Travel/Thailand (2018.1~2)

꼬따오 다이빙의 기록 (by.샘샘디 고프로)

심블 2018. 2. 8. 08:00

1월이 꼬따오에서 다이빙하기에 최적!의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게 다이빙할 수 있었다.

 

샘샘디 샵에서 펀다이빙을 하면 해주시는 고프로 촬영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할 때, 사진을 담아갈 USB나 메모리카드를 챙겨오라고 해주신다.

세부(필리핀)에서도 한인 다이빙샵을 이용했지만

그 때보다 더 열심히 찍어주신 것 같다. 다만 샘샘디 로고를 사진에 ㅋㅋ담아서 주신다.

 

그리하여, 좌랑아닌 좌랑을 하려고 포스팅을 한다.

(셀럽이 되고싶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촬영을 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딴데보는 자연스러운 장면 연출가능)

 

 

 

물고기떼 곁에서 예쁜척

 

 

 

 

 

 

 

 

 

이런 멋진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고프로에 담아주신다.

덕분에 따로 액션캠을 챙겨가지 않아도

내사진+물 속 생물들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물 속 뿐만아니라 입수할 때의 모습도

사실 이게 은근 멋있다ㅋㅋㅋㅋ

순간포착만 잘하면, 되게 딱 '다이빙'의 느낌이 낭낭하게....ㅋㅋㅋㅋ

 

 

 

 

물 속에서 일부러 카메라를 보라고 하실 때도 있다.

 

 

 

 

물 속에 조성된 조형물들과 함께일 때는 더 그렇다.

돌아가며 공평하게 인증샷을 남긴다 ㅋㅋㅋㅋ

 

 

 

 

 

 

 

물고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을 때는 봐도봐도 멋있다.

 

 

 

 

역동적인 (독)사진

 

 

역동적인 사진2

ㅋㅋㅋㅋ아 전 왜.. 왜이리 다급하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인 거죠?

 

 

 

꼬따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오리 (blue spotted sting ray)

구석에 숨어있었는데, 랜드강사님이 알려주셔서 두마리나 봤다.

 

 

 

이렇게 사진을 추리고 추려서ㅋㅋㅋ

몇개만 올려봤다.

친절하게 다양한 포즈를 제안해주시기도 하고

포토스팟으로 데려가 주시기도 하기때문에 '기록'을 남기기 참 좋았다.

 

내가 찍은 셀카보다는 남이찍어준 사진이 더 잘나오기마련이니까 ^_^

 

아래 사진은 같이 다이빙을 한 (세계여행 중인)부부 분들이 찍어준 사진이다.

감사하게도ㅠㅠ 공유해주셨다 흑흑

 

 

 

버디의 중요성을 또 새삼 느낀다.

이런 ㅋㅋㅋ의미의 버디는 아니지만ㅋㅋㅋㅋ

 

 

 

 

안전정지 중에 랜드강사님의 소소한 손짓으로

우리 팀 모두가 ㅋㅋㅋ 공기방울로 놀기에 빠져들었던 장면이다.

물 속은 참 신비롭고 평화롭다.

그래서 이렇게 자꾸 하게되나보다.

 

참 평화롭고 즐거웠던 꼬따오에서의 다이빙 기록을 마친다.

샘샘디, 감사합니다. 랜드강사님 감사해요.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