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ㅋㅋㅋ헤매다가 방문한 카페 지도는 여기 초록초록한 매력이 있는 예쁜카페 작아도 딱 있을 거 다 있고 깔끔했다. 메뉴판! 깔끔한 내부 커피만 시켰다가 ㅋㅋㅋ 저기 진열대에 있는 스콘도 시켰다. 진짜 전체적으로 깔끔. 나중에 카페 차린다면 이정도 규모에 부담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신기했다 주문 후 내부사진 찍고 들어오니 보이는 승려?라고해야하나 역시 태국, 특히 치앙마이는 카페의 도시 혼자온 손님들이 꽤 있었고 나 갈때도, 바깥 테라스 자리에 손님도 있었고 뭔가 진짜. 여유 낭낭한... 모든 치앙마이 카페가 그렇지만 뭔가 깔끔함과 저 초록초록한 화분들이 더더욱 그런 기분을 자아낸다. 너무 완벽한 조화 치앙마이 와서는 라떼를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아졌다. 더운 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