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달살기 31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편하고 라떼가 맛있는'Thor Phan Coffee Roaster'

자전거타고 ㅋㅋㅋ헤매다가 방문한 카페 지도는 여기 초록초록한 매력이 있는 예쁜카페 작아도 딱 있을 거 다 있고 깔끔했다. 메뉴판! 깔끔한 내부 커피만 시켰다가 ㅋㅋㅋ 저기 진열대에 있는 스콘도 시켰다. 진짜 전체적으로 깔끔. 나중에 카페 차린다면 이정도 규모에 부담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신기했다 주문 후 내부사진 찍고 들어오니 보이는 승려?라고해야하나 역시 태국, 특히 치앙마이는 카페의 도시 혼자온 손님들이 꽤 있었고 나 갈때도, 바깥 테라스 자리에 손님도 있었고 뭔가 진짜. 여유 낭낭한... 모든 치앙마이 카페가 그렇지만 뭔가 깔끔함과 저 초록초록한 화분들이 더더욱 그런 기분을 자아낸다. 너무 완벽한 조화 치앙마이 와서는 라떼를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아졌다. 더운 나라인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숙소 근처 아침식사+베이커리 'Da's Home Bakery' 건강한 아침식사

숙소 근처에 있던 아침식사 메뉴가 있던 빵집을 방문했다. 홈베이커리라는 느낌으로 실제로 뭔가 건강함이 낭낭한 곳이다. 근처 서양인들이 좋아라 하는 빵집인것 같았다. 우선 바깥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받음 내가 먹은 게 ㅋㅋㅋ 메뉴판을 안찍..었네 ㅋㅋㅋ 난 뮤즐리+과일+우유 먹었는데 내부 빵도 찍어봤다. 빵도 하나 먹어볼걸.... 빵은 원하는 거 골라서 ㅋㅋㅋ 계산하는 방식이다. 단 맛이 좀 적음 ㅋㅋㅋ 아쉽스 ㅋㅋㅋ그치만 ㅋㅋ역시 웰빙 그 자체다 ㅋㅋㅋㅋ 뭔가 인공 단맛이 없는 느낌 엄청 급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내가 이른 시각에 가서 그런지, 나 먹고 나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었다 ㅋㅋ 치앙마이는 뭔가 이런 귀여운 + 보타닉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좋!! 흔할 지경이다 ㅋㅋㅋ 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님만해민 로띠 전문점!! 'Guu Fusion Roti&Tea' 엄청 달달함ㅋㅋ

로띠를 워낙 좋아하는 나로서 지금도 ㅋㅋㅋ그리워하고... 심지어 로띠 전문점이 있다길래 포차에서만 먹어봤던 나는 ㅋㅋㅋㅋ새로웠다 ㅋㅋ 위치는 님만해민 찾기는 쉬움!! 와이파이도 있고 반은 에어컨 반은 외부자리 ㅋㅋ 나는 외부에 앉았고 앉으면 바로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ㅋㅋㅋ 주문은 안에가서 함 내가 맘이 급해서 ㅋㅋㅋ그런듯ㅋㅋ 다른 분들은 일반 태국 식당처럼 바로, 앉은 자리에서 주문해서 ㅋㅋ후불형식 메뉴가 진짜 많음ㅋㅋ 난 추천메뉴 ㅋㅋ 다섯번째인 ㅋㅋㅋ 바나나초콜릿로띠 with 치즈 ㅋㅋ를 먹었다. 비주얼 대박 물론 아이스커피도 시켰다 반쯤 먹었을 땐 딱 단짠인데 ㅋㅋㅋㅋ나중엔 단단단....ㅎㅎㅎㅎ 커피 없었으면 다 못 먹었다 ㅋㅋㅋ 존맛이고 선택지도 많고 ㅋㅋ 색다른 로띠도 많아서 흥미로웠던 로띠전..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누들 유명 맛집 'Sia Fish Noodle(시아피시누들)'

님만해민의 이미 유명 누들집 시아피시누들 지도에는 이렇게 찾아가면 되고! 이 누들집의 특징은 내부가 아주 깔끔하다는 것이다. 요렇게 노란 지붕이 돋보이는 작은 편이니 잘 찾아 가길! 들어가면 자리에 메뉴판이 있다. 메뉴판이 단순함 나는 젤위의 clear soup fish noodle 그거에 새로운 음료를 시도해봤다. tiger herble juice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호랑이풀 이라는 것이었다 ㅋㅋㅋ 먹고 나서 알았군...ㅋㅋ 병풀은 가장자리에 톱니를 두른 작은 부채 모양의 잎에 흰색 또는 연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미나리과 식물이다. 열매는 작은 타원형으로, 끝에 튀어나온 그물눈이 있다.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등 남쪽 섬 지방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선데이 나이트마켓에서 초상화 그리기

치앙마이에 머무르면서 거의 나이트마켓은 2번씩은 방문했다 관련포스팅 [Travel/Thailand (2018)]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마켓(Sunday Night Market)' (feat.헤나) [Travel/Thailand (2018)]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그러다보면ㅋㅋㅋ 마지막에 방문할 때 쯤 아! 거기서 그건 살걸.. 하며 ㅋㅋ다시 찾아다니기 마련이다 초상화를 꼭 하나 그리고 싶었는데 쭉 다니며 고르고 고른 곳이 바로 여기다 본인의 자화상을 샘플로 걸어두신! 15분에서 20분이라는데 딱 그정도 걸렸던 것 같다 ㅋㅋ 뒤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의자에 앉아서 ㅋㅋ있으면 그려주심 작은건 200바트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왓우몽+도이수텝(현지업체_야경투어)

왓우몽+도이수텝 투어로 선택한 이유는 도이수텝의 야경사진에 반해서..!! 아무래도 여자 혼자 밤에 도이수텝을 갈 자신이 없었기에.... 게다가 다른 사원까지 ! 그 사원도 매력적이었다. 가격은 600바트 픽업시간에 잘 맞춰 왔다. 벤! 익숙하다 이젠ㅋㅋㅋ 이번에도 ㅋㅋ혼행은 나뿐ㅋㅋ 3명/2명/나 이렇게 여섯에 드라이버와 가이드 이렇게 있었다. 야경이니만큼 계단도 있고 해서 손전등을 하나씩 나눠줬다. 여기가 왓우몽인데 매우 ㅋㅋ외졌다. 모기도 좀 많고 ㅋㅋㅋㅋ 해지기 직전이라 그런지 ㅋㅋ 뉘엿뉘엿 어눌한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아주....잘 안들렸다 ㅋㅋㅋㅋ 연못에 있는 잉어와 ㅋㅋ거북이 보며 ㅋㅋ신기해함 온통 비둘기인데 ㅋㅋ 비둘기 똥도....잔뜩임.... 사원을 쭉 빙둘러서 토굴처럼 생긴? 사원으로 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와로롯 시장(Warorot Market) (+맛집추천)

와로롯 시장은 타페게이트 기준에서 걷기엔 조금 멀고 자전거타고가길 추천 물론, 나는 자전거+걷기 병행했다. 위치! 화장실도 방문했었는데 유료였던 걸로 기억 엄청 규모가 큰 편인데 층마다, 구역마다 전문분야가 있다. 즉석음식/가공음식/의류/생필품..... 없는 게 없는 시장ㅋㅋㅋ 에스컬레이터....고장이다 ㅋㅋ 걍 계단으로 쓴다 ㅋㅋㅋ 지금도 그러려나 ㅋㅋㅋㅋ 고칠 의지가 없던데...(쌓여있던 먼지가 증명해줌) 사원에서 흔히 보던 물품들도 따로 구역에서 많이들 팔고 사고 계셨다. 난 뭘 사러 간게 아니라 뭔가, 구경을 하러 갔기에 빠르게 나왔지만 뭔가 사려한다면 헤매기 너무너무...쉬울 듯.... 사람들이 많던 주스집. 마실까 고민하다가 ㅋㅋㅋㅋ 배고파서 끼니를 챙기러 나옴 ㅋㅋㅋㅋㅋ에스컬레이터 빠이 와로..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카페'NU NU NINI's CAFE'

오늘의 카페투어는 ㅋㅋ 새로운 구역으로 ㅋㅋㅋㅋ 위치는 여기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ㅋㅋ뭔가 뷰도 좋고 ㅋㅋㅋ 에어컨도 나온다기에 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60바트)에 뉴욕치즈케익(80바트) 아주아주 저렴한 만족ㅋㅋㅋ 메뉴판의 카페이름은 커피타임인데 ㅋㅋ 카페 이름은 다른 곳이다 ㅋㅋ NU NU NINI's CAFE 1층은 ㅋㅋㅋ 문이 열려 있는 장소 나는 2층의 창가 자리로 앉았다. 여긴 참 뭔가 플레이팅도 예쁘다 내가 반했던 뷰 내가 기염을 토했던 다른 뷰 ㅋㅋㅋㅋㅋ 와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선 떼거리ㅋㅋㅋㅋㅋ에 감탄을 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와이파이도 괜찮고 (친절하게 와이파이 안내문도 주신 직원 분) 충전용 콘센트도 있어서 좋았다. 지극히 ㅋㅋ아늑한ㅋㅋㅋ 약간 집 같은ㅋㅋ카페 나 있을 땐 서양..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셀프 아이스크림 가게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먹으려 검색 중 우연히 알게 된 ㅋㅋ 셀프 아이스크림집 사실 벨을 누르면 ㅋㅋ나와서 판매한다고 하는 가게라 신기해서 왔는데 ㅋㅋㅋ 아예 셀프가 되었는지 ㅋㅋㅋㅋ 이젠 셀프로 양심에 맞게 골라서 돈 넣고 가는 ㅋㅋ 방식이다. 신기 위치는 여기다 이름은 ㅋㅋ구글맵에 쳐보니 โฮมเฟรชไอศกรีม (ไอติมกดกริ่ง) เชียงใหม่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매우 직관적인 이름이다 ㅋㅋㅋ 짠ㅋㅋㅋ 찾기 힘들긴 한데 ㅋㅋㅋ 골목에 아기자기한 ㅋㅋㅋ 간판 보고 들어갔다. 전부 30바트 포장해서 가는 경우에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친절하게 적혀있고 먹고갈경우 (작은 테이블이 있음) 여기서 꺼내고 가져갈 경우 더 차갑게 되어진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