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쏘이는 이미 유명한 갈비국수 집이다.
워낙 유명하길래.... 굳이 찾아서 가보았다.
그리고 결론은 딱히... 특별한 국수는 아니라는 것.
내가 먹은 인생국수는.... 치앙마이 쏨펫마켓 근처의 저녁에만 여는....포차같은 국수집이다ㅠㅠㅠㅠㅠ
아니 차라리 ㅋㅋ 치앙마이 님만해민 쪽에 유명한 크레이지누들이 맛있다....
ㅋㅋㅋㅋㅋㅋ하하하핳
들어보니 예전보다 가격을 올렸다던데.....
가격도 착하지 않고ㅠㅠㅠ내 입맛엔 딱히.... 그랬다...
위치는 여행자들을 위해 구글맵으로 첨부!
맛은 있다.
그치만 막 베스트!!! 이런 건 아닌 것 같다.
태국은 워낙 누들 문화가 잘 형성되어있고
이만한 맛을 내는 식당들이 많다는 것?이
내 포스팅의 핵심이다.
꼭, 굳이 찾아갈 맛집은 아니다.
가격대는 小80 / 大100
정도였고 맥주는 50바트 정도
(메뉴판... 사진도 못찍어왔네...)
명인...명가의 느낌이 낭낭한 오픈키친
ㅋㅋㅋㅋㅋㅋ
다먹고 저 왼쪽의 할머님께 계산하고 나왔다.
무엇보다 어떤 방콕에서보다 많은 한국인을 만난 장소였다.
ㅋㅋㅋㅋㅋ다들 여기 오나봐.....
두번째는 카페다.
근처 카페를 찾다가 나이쏘이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새로 지은 듯한 깔끔한 카페.
위치는 구글맵 첨부
이름은 블랙캡카페였다.
거기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준 지도를 펼쳐서
여행자느낌 낭낭하게 ㅋㅋㅋㅋ
시간을 보냈다.
아주 작은 규모의 카페였는데
딱히 주인이 눈치를 주진 않았다. 한 30여분 앉아있었다.
커피는 카페모카를 시켰는데 가격대는 50-70바트정도
처음엔 초콜릿이 맛있어서 막 마시다가...
내가 저 초콜릿을 많이 먹어치워버려서...나중엔 결국 남기고야 말았다.
얼음이 녹아서 쫌... 밍밍하고...별로인 커피가 되어버림....
커피 맛 자체는 쏘쏘...했다.
잠깐 머무느라..와이파이나 다른 것은 안써서...ㅠㅠ 후기를 남기진 못...할 듯
무 성의한 마무리...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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