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자혼자 여행 맛집'조조팟타이', 간식'로띠'카오산로드_Jan 2018

카오산에서 이런 저런 눈이 돌아가는 ㅋㅋㅋ 기념품들 보다보면

금방 허기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아까 보며 지나갔던, 한글까지 적혀있던 'JoJo Padthai'를 가본다

ㅋㅋㅋㅋㅋㅋㅋ무려 구글맵에도 있다. 포장마차 같이 있는 곳임에도 ㅋㅋㅋ

 

쉽게 위치를 설명하자면 카오산에서 맥도날드 바로 앞에 있다 ㅋㅋㅋ

맥도날드를 가리고 있는 위치 ㅋㅋㅋㅋ

 

 

 

 

 

 

포차처럼 되어있는 곳 뒤쪽엔 테이블들도 몇개 있다.

약 6개의 테이블?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가격은 꽤 저렴하다.

치앙마이 나이트 마켓에서도 기본 팟타이는 40바트....!!

대신 맥주가 조금 비싼편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다.

이젠 익숙해진 노상에서 식사하기 ㅋㅋㅋ

 

 

 

 

 

창을시켜서 같이 먹었다.

그리고 땅콩은 원하는 만큼 뿌려먹을 수 있다.

고추가루나, 소금 설탕 등은 물론 있다.

 

 

그리고 조조팟타이에서 다들 쉽게 만날 수 있는 ㅋㅋ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아저씨...

ㅋㅋㅋㅋㅋ그 아저씨가 나를 마사지 샵으로 이끌었는데 ㅋㅋㅋ

자신은 50바트를 깎아준다며 정작 ㅋㅋ난 250바트(기존가격)를 냈다 ㅋㅋㅋㅋ

사기는 아니겠지만ㅋㅋㅋ뭐...그렇다고 ㅋㅋ

 

 

 

 

 

그 마사지샵은 구글 평점도 별로였는데 (3.0/5.0)

나는 Foot Massage를 받았다.

꽤 지속적으로 서양인 및 한국인들이 오가는 것 같았다.

그냥 간단한 발마사지는 무난했다. 쏘쏘

 

 

그리고 아시아티크로 가기 전에 카오산을 나서는데 ㅋㅋㅋ

예전에 얼핏 후기를 본 듯한 바나나 누텔라로띠!!가 보였다 ㅋㅋ

그래서 얼른 줄서서 사먹어봤다 ㅋㅋㅋ

 

태국어로 된 이름이라 검색은 못하겠고

위치는 딱. 카오산 입구였다.

완전 초입에 있다. 밤에만 하는듯

 

 

 

 

 

 

 

 

 

 

 

 

 

 

 

 

 

 

 

현란한 솜씨에 놀랐다

반죽....펴는 것부터 남다름...!!

 

 

 

 

 

바나나 누텔라로 주문했고 가격은 50바트

넘나 착한 가격!

다른 지역에서 먹었을 때에도 딱 그정도였다.

 

 

 

 

 

 

 

이렇게 예쁘게 담아준다.

그럼 열시미 맛있게 먹으며 걸으면 된다아앙!!!

진짜 이 로띠는 꼭 먹어봐야한다.

누구나 상상가능한 맛이지만 역시 너무 맛있는 맛..

생각보다 엄청 안 달다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내 입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