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가 마블에 입성했습니다!! 워후 짝짝짝!!
마블에서 유일한 얼빠로 좋아한게 토르였는데, 톰하디가 생겼음 ㅎㅎㅎㅎ 사심작렬
영화 <베놈>은 10월 3일에 개봉! 마블에서 가장 악한 히어로라는 문구로 광고를 때렸었다 ㅋㅋㅋ
영웅인가, 악당인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출처:네이버 영화
자 줄거리를 하나하나 뜯어보도록 하자!
스포일러 있습니다!!! 결말 포함되어있으니 원하지 않으신 분들은 뒤를 눌러주시길~
일단 에디브록은 톰하디가 맡은 열혈 기자!
발로뛰는 기자가 없는 요즘에 오토바이를 타고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비리를 취재하는 기자되시겠다!
MNBN의 나름 잘나가는 기자인데다가, 예쁜 여친, 아파트 모든게 다 있는 완벽한 남자?! 였는데...
여친은 미셸윌리엄스인데 영화 <아이필프리티>에 나오는 목소리 콤플렉스인 예쁜 여자대표가 그사람!
故히스레저의 와이프이기도하다.
늦은 밤 변호사 여친의 노트북에서 기밀문서가 담긴 메일을 보게되고
그것이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비리를 담고 있는 증거임을 알게 된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이라는 기업을 취재하며 칼튼 드레이크 박사(위 사진)를 인터뷰하던 그는
'데쓰 파운데이션'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자마자, 직장에서 잘리게 된다.
여친의 직장도 잘리게 만든 그는, 아파트도 여친도 모두 잃게 된다.
그때 그에게 접근한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스커스 박사는
라이프파운데이션에서 노숙자들을 회유해
임상실험을 하고있는데 이것이 결국 인간을 모두 죽이고 말 것이라는 것을 폭로한다.
에디는 스커스 박사를 따라 라이프 파운데이션에 잠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우주선에 실려 온 외계물질 '심비오트'와 결합한
노숙자들의 참상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곳에서 아는 노숙자를 만난 에디는 그녀를 구출하려다 심비오트와 결합하게 되고
그렇게 베놈이 탄생하게 된다.
베놈은 매우매우 징그럽다 솔직히 ㅋㅋㅋㅋㅋㅋ
뭔가 그 진격의 거인 같은거나, 가오나시가 생각나는 비주얼임
질척거리고 뭔가 그런 느낌..
하수구 폐수같은 느낌..ㅈㅅ..
하지만 톰하디의 조종을 어느새 잘 따르고, 인간 멸망은 막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악한 놈에서, 착한 놈으로 점차 변화하는 중이다!
칼튼 드레이크 박사와 결합한 강력한 심비오트를 제거하고
둘은 나쁜놈을 처단하기 위한 '우리'로서의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베놈은 4000-6000HZ의 소리와, 불에 매우매우 약함
이게 아마 나중에 큰 약점이 될듯?
쿠키영상 스포)
일단 1개 나옵니다.
그리고 웬 스페인? 남미쪽의 산 쿠엔틴 교도소?에 취재하러 가게된 에디는
연쇄살인마로 불리는 빨간 머리의 이상한 남자를 만나게됨
이 남자랑 어케 될지 ...?
영화 <베놈> 한줄 평
: 시간 순삭 존잼, 마블 히어로 중 (변신한 모습) 가장 징그럽다..
러닝타임은 107분!
※주의 : 마리아(여자노숙자) 나오는 부분 심장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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