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 다녀온지 벌써 2주가 다 되어가고 있다니 ㅠㅠㅠ 시간 넘나 빠른 것.. 프라하 TESCO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이 과자로 말할 것 같으면 프라하에서 사와야 될 리스트에도 있는 과자되시겠다ㅋㅋ 왜 굳이? 라고 생각은 들지만 64코루나였던 것으로 기억 ! 코루나는 대략 52원이니, 계산하기 쉽게 주로 60을 곱해서 환율을 따졌던 기억이... 어쨌든 대략 3400원대의 과자를 사왔다! Kolonada 라는 이름의 동그란 모양의 과자인데 여러 다른 맛이 있는데 헤이즐넛 맛이 가장 맛있고, 가장 비싸서 사왔다 (역시 남의 나라에선 비싼걸로 사와야..ㅋㅋ..) 사실 초콜렛이 묻은 헤이즐넛 맛이 나는 (페레로로쉐 느낌의) 웨하슨줄 알고 사왔는데.......... 은박지? 그래 은박지는 역시 초콜렛이지!! 꽉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