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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카페, 부다페스트 뉴욕카페 New York cafe 위치 및 가격, 솔직 후기!

이 곳은 어디일까요? 뉴욕카페 입구를 잘못찾고 호텔로 연결되어 들어온 통로입니다 ㅋㅋ (이게 웨이팅 하지 않는 꿀팁이 될 줄은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음..) 와...대박!! 로마 바티칸에 온 줄 알았던 웅장한 규모의 카페! 세계 3대 카페인 부다페스트 '뉴욕카페' New York cafe 되시겠다!!! 화려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카페다! 실물로 봐야 더 예쁨 ㅋㅋ 왜 커피값이 비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 수 있는 인테리어... 사진 100장 찍어야 되는 공간 ㅋㅋㅋ 메뉴판 ㄱㄱ 이 곳에는 서빙하는 직원들이 엄청 많다 ㄷㄷㄷ 7유로면.. 대략 9000원.. 비싸긴해 ㅋㅋㅋㅋ Iced coffee with Vanilla icecream & whipped Cream 많이 먹는듯! 같이 간 동행도 이것을 주문! H..

헝가리 부다페스트 굴라쉬 맛집, 스테이크 맛난 '까마귀 식당' 가격 및 솔직 후기!

각 나라마다 있는 나라이름 텍스트 조각(?) 되시겠다 이걸 뭐라고 설명하지?ㅋㅋㅋㅋㅋ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유명하고 한국에서도 시청 앞에 SEOUL 글자가 새겨진 조각이 있다 ㅋㅋ 무튼 까마귀 식당 찾아가는 길~~에 발견! 위치는 이러하다! 구글 맵을 따라가면 별로 안 헤매고 비교적 잘 찾을 수 있고 까마귀 모양의 아래 간판을 잘 찾으면 된다! 왜 까마귀 식당인가 했는데 까마귀 로고가 그려진 간판이 있었다 ㅋㅋㅋ 내부입성 ㅋㅋㅋㅋ 비수기라 그런지 거의 대부분 서양인이다 ㅋㅋㅋ 뭔가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둘러보다가 식겁할뻔 ㅋㅋㅋㅋ 사람 아니고 조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 저런거(?) 있지 않냐며.. 식당인데 왜죠? 까마귀가 그려진 메뉴!! 귀엽귀엽 우리나라에서는 까마귀가 그닥 좋은 상징..

여자혼자 방콕여행_아유타야 반일투어 후기 (방콕 동대문 여행사)

아유타야를 가게 된 것은 꼬따오에서 돌아오는 일정이 바뀌면서 붕 뜨는 시간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던 중 아유타야에 나무덩쿨 속 얼굴만 있는 불상 사진을 보고 '여기를 가야겠다' 생각했다. 결론은 "돈 아깝지 않은 투어"였다. 예약은 꼬따오로 가는 교통편을 예약했던 동대문 여행사로 골랐다. 카페에서 예약하면 되는데 여기 주소! http://cafe.naver.com/bkkdongdaemoon 인물 사진도 많이 찍고(카메라를 두고 타이머로 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237개나 되었다....ㄷㄷㄷ 그걸 골라서 쓰느라 엄청 고생했다. 사실 투어 내내 막, 100퍼센트 이해하기는 어려운 발음의 영어로 진행해주시기 때문에 어디가 어디고... 여기가 뭐가 중요하고....그런게 기억에 남게 들리지 않는다 ㅋㅋ 그저...집합..

프라하 대표 간식, 뜨르들로 맛집 크루스타 'Krusta' 위치 및 솔직 후기!

프라하 대표 간식 뜨르들로! 사실 카를교나, 구시가지 광장, 하벨시장 쪽에 뜨르들로는 어디서나 팔고있지만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 거 유명한 곳에서 먹어보자 싶어서 뜨르들로 크루스타 , TRDLO KRUSTA를 골랐다! 뜨르들로 3대 맛집이라나 뭐라나 일단 위치는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쪽이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이 곳이 그냥 상호명을 치면 나오지 않아서 주소를 이 곳으로 잡고 앞으로 몇 m 전진하면 보일 것이다! 일단 냄새가 난다 ㅠㅠㅠ 쉽게 찾을수있음 드디어 도착한 뜨르들로 크루스타! 앞에 벌써 먹는 중국인(?) 들이 있다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고싶었지만 3월 초의 프라하날씨는 어마무시하게 추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초코맛으로 선택! 플레인은 60코루나 초코 포함 70 코루나다! 프라하..

교보문고 취업 북페어 ‘아날로그 문구세트’ 수령기

​취업 관련 서적을 질렀더니 이런 이벤트가 있었다. 무료 증정은 아니고..... 나는 2,500원을 지불해서 굳이 ㅋㅋ샀다. 아날로그의 느낌이 낭낭한 문구류 세트다. 근데, 뭔가 노트는 굳이...? 이미 스케줄러가 있는 사람들에겐 앞장의 캘린더가 어쩌면 쓸모가 없을 수도....(는 나) ​ ​ ​ ​ ​ ​ ​ ​ ​ 홈페이지의 사진이다. 이 사진들 덕분에 질렀다지...... ​ 그리고 이렇게 받았다. 나는 버건디 컬러로 골랐다. ​ 짠 예전에 비디오 시절에 비디오 집 모양을 담은 포장이다. ​ 열면 디스켓과 ㅋㅋ 카세트테이프모양ㅋㅋㅋ 디스켓으로 수행평가 제출하곤 했는데.... ​ 제일 밑에는 비디오 테이프 모양의 노트가 있다. 앞부분은 스케줄러같은?! ​ 캘린더 스케줄러가 간단히 앞 부분을 차지하고 8..

다이소 제골기 사용 후기

​다이소로 아이쇼핑하던 어느날... 발등이 높아 늘 고생하던 내게 한 줄기 빛이 다가왔다. 바로 제골기!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 가격은 최저가가 5천원이 넘는 일이 허다했다. 게다가 배송비도 있으니까..... 근데 다이소는 딱 5천원. 게다가 집 앞이니, 배송비따위 없다 ㅋㅋㅋ 여성화용 기준이 240부터라 걱정했는데 사이즈 230,235 신는 내 신발들에 꽤 무리없이 잘 들어갔다. 저기 박혀있는 뽁뽁이들이 내 발모양에 맞게 더 튀어나온 부분에 맞춰서 꽂으면 신발이 그 부위에 더 집중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 사용법은 간단하다. 저 플라스틱 뽁뽁이들을 내 발에 맞게 꽂고서는 뒷꿈치쪽에 닿은 나무 부분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서 신발에 넣는다. 두 나무가 모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뒷꿈치가 딱 맞게 늘리고..

영등포역 훠궈 맛집 ‘대홍샤브샤브뷔페’ 솔직후기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에도 뜨지 않았다. 대홍샤브샤브뷔페의 1층에 있는 짜우리아 라는 중국집의 지도를 첨부하겠다! 영등포역 2번출구로 나오면 이렇게 바로 보인다. ​ 짜잔, 저 화려한 간판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대홍샤브샤브뷔페! ​ ​ 간단한 메뉴 1인 15,000원 게다가 120cm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다 ​ 2층으로 올라가보자! ​ 내부가 깔끔하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갔더니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가 갔을 땐 1테이블이 드시고 계셨고, 우리가 떠날 때 쯤엔 4테이블 정도가 있었다. ​ 다 드시면 저도 기쁨 두 배 남기시면 저는 슬픔 두 배 저기 사장님이 고기를 썰어주시는데, 양고기/소고기 중에 고르면 바로바로 썰어서 주신다는 점이 좋았다. ​ 역대 훠궈 식당들 중 가장 ..

Review/먹부림 2018.04.10

다이소 딸기시리즈 & 터키산 소품

​벚꽃이 주제인 봄봄 시리즈에 이어서 딸기 시리즈가 바로 옆자릴 차지하고 있길래 또 이역시... 엄청난 지름신을 참아가며 구경하고왔다. 진짜 이러다 ㅋㅋ집에 살림을 새로 하나 차릴듯... ​ 특히 유리로 된 제품들이 너무 맘에 들었다. 큰 유리잔과 쨈을 담을 수 있는 통 그리고 그릇들.... 여기엔 없지만 다른 매장에 있던 머그컵까지.... 머그컵 참 탐나는 아이템.... ​ 소소한 포장지까지 세심하게 딸기를 담아서 여심 저격했다. 그런 거 있잖아... 사 두면 언젠가 쓸 것 같고... ​ 헐헐 쟁반도 너무 예쁨.... 바로 옆이 봄봄시리즈라 틈틈히 벚꽃도 보인다 ㅋㅋ ​ 짱 큰 딸기들을 뒤로하고... 더 구경하다보니 새삼 못 봤던 터키 소품이 눈에 띄었다. 터키 제품들이 참 예쁘고 독특하고 뭔가 유일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중앙역 '코인라커' 사용법 및 후기

나의 동유럽 7박 8일 일정은 프라하(3박 4일)->잘츠부르크 2박 3일 (그 중 하루 할슈타트 당일치기) -> 부다페스트 2박 3일 이었다 잘츠부르크에서 부다페스트로 가야했던 날.. 기차 시간이 오후 1시라서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니 시간이 남아 잘츠부르크를 더 둘러보고자 (2박동안 날씨가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중앙역에 짐을 맡겼다! 입구사진을 못찍었는데.. 중앙역을 들어와서 Information 센터를 지나, spar 라는 마트 맞은편 전광판에 코인라커 표시가 보일 것이다 쉽게 찾을 수 있을듯!!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방이 나오는데~ 캐리어 크기 별로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나는 24인치를 가져갔는데 XL를 쓰니 충분했다! 밑에는 사용법이다! 일단 저 곳을 가서 각자가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연남동 멕시칸 가정식 맛집 '베무쵸칸티나' 솔직 후기! 맛집인가?!

멕시칸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불금을 맞이하야 연남동으로 향했다 역시 나의 맛집 단짝인 '망고플레이트' 별점을 신뢰하며 멕시칸 가정식 맛집 '베무쵸칸티나'로 ㄱㄱ 위치는 동진시장 근처이며, 주위에 실론살롱 등의 유명 카페들이 있다 우리는 아주 운 좋게 1번재 웨이팅 순서라서 한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이 거리를 되게 많이 지나갔었는데 이곳이 여기인지 전혀 몰랐다 ㅋㅋㅋㅋ 일단 간판이 되게 잘 안보임 ㅋㅋㅋㅋ 분위기는 굉장히 힙함 ㅋㅋㅋ 마치 진짜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 ㅋㅋㅋ외국손님들 짱 많.. 메뉴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든다 멕시칸 스타일의 메뉴! 이 곳의 시그니처인 엔칠라다스 베르데스 (16000원) +아보카도 추가(1500원) 아보카도 추가에 대해서는 말이 많으니 아래에서 얘기하는 걸로.. 타..

Review/먹부림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