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맥.콘 (시시콜콜한 맥주를 부르는 콘텐츠)

홍콩엔 가본 적 없지만 우육면이 땡겨서 찾은 집 합정역에서 가까이에 있다. ​ ​ ​ 입구! 외관이 깔끔하다 약간 반지하?에 있는 식당인데 깔끔했다. ​ 간단한 메뉴판 우리는 홍콩우육탕면에 찐만두를 먹었다. (어떤 후기에 군만두보다 찐 게 낫다고 하길래...) ​물은 셀프 ​ 테이블은 꽤 많았다. 혼자와서 먹는 사람들도 꽤 있던 평일을 저녁시간대 ​ ​ ​ ​ 요렇게 기본 세팅.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하다. ​ 먼저나온 우육탕면 ​ 면은 칼국수보다는 살짝 얇고 라면보다는 굵은 편에 국물이 조금 맑은 편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 고기양은 꽤 많았다. 조금 얹어주는 식당들도 많기에... ​ 윤기나는 찐만두 등장 ​ 속은 이렇게 꽉 차있다. 맛이 특별하다거나 하진 않았고 익숙한 왕만두?에 조금 더 건강한 느낌이..

망원동에서 갑자기 웬 양꼬치냐 싶겠지만 ㅋㅋㅋㅋ 망고플레이트 1위를 자랑하는 '복덕방' 주인분께서 신혼여행을 가신 관계로... 막걸리대신 양꼬치를 먹으러 ㄱㄱㄱ 같은 이름이 되게 많은데, 체인인지 아니면 이름만 같은건지는 모르겠다 양꼬치말고도 꿔바로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미 라멘을 먹고 2차로 양꼬치를 먹은터라 ㅋㅋㅋㅋㅋㅋ 양꼬치 2인분만 ㅋㅋㅋㅋ (1인분만 팔아주세여ㅠㅠㅠ..) 그리고 칭따오 로 시작~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2인분을 시켜야되서 24000원이구 칭따오가 6000원이다! 흔한 양꼬치집 분위기 ㅋㅋㅋㅋ 막 엄청 고급진 느낌은 아니고, 그냥 동네에서 술마시는 느낌이니 참고하시길~~~ 사실 요즘 중식당을 많이 갔던터라 짜사이에 굉장히 민감한데 ㅋㅋㅋㅋ 음...솔직히 여기 밑반찬은 다 ..

망원동에서 이제 망고플레이트 도장깨기는 어느새 완성되어 가고 있는듯... 망원동 2번 출구쪽 메인 거리가 아닌 좀 도로쪽에 위치한 라멘베라보를 찾았다! 라멘이 다 같은 라멘이지 뭐, 하는 생각과 함께 평일 저녁이라 웨이팅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향했음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준비되어있던 자동화된 기계! 기본과 특선의 차이는 '차슈의 양'과 닭고기 추가 의 차이! 우리는 시오 특선(9,000원) 과 쇼유라멘(8,000원)을 시켜보았다! 크게 ㅁ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바테이블 형태의 식당이다. 앉으면 가방 놓을 공간도 있고 아주 만족! 무엇보다 굉장히 오픈된 주방이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요리하는 장면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음~ 쇼유라멘(8,000원) 나왔습니다! 면이 엄청 특이하다 일단. 소바 같은 면..

원래 평양냉면을 먹으려다가 갑자기 방향을 급 선회하여 카레우동을 먹으러 갔다 ㅋㅋㅋ 코나야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을 뒤로하고, 일단 카레우동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해서 가봄 코나야 외관은 이렇습니다~ 코엑스 코나야는 파르나스몰 지하에 위치해 있다! 의외로 웨이팅이 있어서 친구가 기다려주었다는 ㅠㅠㅠㅠ쏘스윗 메뉴는 이러한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카레우동 말고 장어덮밥이나 다른건 시키지 말라고했다 말 잘들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제철야채카레우동(9,800원) 키마 카레우동(9,800원)을 주문! 둘이 토핑만 다르고 맛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ㅋㅋㅋㅋ 제철야채카레우동 치즈때문인지 약간 고소한 편이고 뭔가 키마 카레우동보다 라이트한 맛이다!! 저 야채를 어떻게 먹어야 될까 고민하다가 우동을 싸먹어 ..

연남동에 유독 중식당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망고플레이트 별점 4.5에 빛나는 '중화복춘'을 찾았다! 연트럴 파크 근처에 지하로 내려가면 있는 곳이다! 앞을 지나가면 굉장히 중식 냄새가 많이 난다 ㅋㅋㅋ 불냄새~ 무려 33도의 핫한 더위에도 김이 서리게 열심히 요리를 하시던 주방장님들 리스펙!! 소개팅을 한다면 비추하는 곳인게 일단 너무 어둡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핀조명이 얼굴로 떨어진닼ㅋㅋㅋㅋㅋ 얼굴이 이상해보일 수 있음... 왜 복춘인가 했더니 대표이름이 복춘씨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싼편은 절대 아니고 음.. 솔직히 직원분이 양이 많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죠 많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도 드라이브를 간 김에 조개구이보다 뭔가, 칼국수를 먹으려 찾은 집 사이드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주차를ㅋㅋㅋ먼 곳에 하는 바람에...ㅋㅋ 3층까지 있는데, 우린 2층에 앉았다. 해물파전과 칼국수 하나씩 시켰다. ​ ​ 해물파전이, 해물이 꽤 알찼다. 진짜 뭔가 듬뿍 듬뿍!! ​ 칼국수도 맛있게 먹었다. 바지락?이 듬뿍 담겨있어서 ㅋㅋㅋ 게다가 양도 엄청나다... 여자 둘이서 저렇게 시켰는데..... 나름 배고픈 상태에서 배불리 먹었는데도 남길 정도.. ​ 가격없는ㅋㅋ무의미한 영수증을 찍어왔던... 가격대는 터무니 없지는 않았는데... 합쳐서 2만원정도? ​ '대통령님 께서 다녀가신...' 그 대통령님 사진이 계산하는 곳에 있다 ㅋㅋㅋㅋㅋ ​ 개방 화장실을 운영중이시다. 너그러움ㅋㅋㅋㅋ 화..

가족들과 평일에 경기도 광주쪽으로 드라이브를 간 김에 근처에서 식당을 찾아 갔다. 가까운 곳을 검색했는데 이 식당이 나왔다. 맛집으로 검색한 게 아니고 그냥 ㅋㅋ 식당을 검색했는데....... 알고보니 대기가 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먹고 나와서도 대기가 있었다. 중요한 건 평일 낮이었다는 것ㅋㅋㅋ 지도첨부 ​ 웨이팅으로 번호표를 받고 드넓은 정원에서 쉬고 있으면 번호를 방송으로 불러준다. 우린 인원이 더 많아서 그랬던지.... 1시간을 기다렸다 ㅠㅠㅠㅠ 조카 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저 안 쪽에 호수?댐?이 보이는 곳도 있다. 가족단위로 오기에 최적인 곳이다. 곳곳에 앉을 곳도 있고! 그치만...웨이팅이 너무 심하긴하다ㅠㅠㅠ 저 냥이가 여기 터줏대감인듯ㅋㅋㅋ 넘 귀여웠다. 사람을 안 무서워..

​ 즉떡 덕후인 나 부천역 근처에 맛집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다. 부천대학교 근처에 위치해있다. ​ ​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 ​ 가격은 이렇게 액자로 걸려있다. 우린 튀김세트를 시켰다. (즉떡+튀김) 그리고 웰치스! ​ ​ ​ 떡이 길게 이어져있는 모양이라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다. 떡이 식감이 뛰어난 편 삶은 계란도 하나씩 나눠 먹을 수 있게 공평하게 주시고 ㅋㅋㅋ 야채도 특히 깻잎 향이 강해서 좋았다. 매콤함은 초반에 딱 좋았는데 먹다보니 살짝 매콤했다. (신라면도 매운 준 아기입맛) 튀김옷이 안 두꺼워서 너무 좋았다. 뭔가 두꺼우면 먹는 게 부담되는 데 여긴 얇고 바삭함 ​ ​ ​​ 즉떡으로서는 꽤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역대급, 인생맛집 까지는 아니지만 웬만한 즉떡집보다 맛있다. 튀김과도 꽤 조화..

후암동이 요새 슬슬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 소규모로 운영되는 음식점들이 서서히 생기고 있는 듯 하다 주변을 거닐다가 발견한 신상 수제버거 집! 위치는 여기! 아직 다음 지도에서는 반영이 안 된 것 같다 ㅠ 드디어 찾아간 곳! 첫 느낌 : 아담하다 내부 : 협소함... 자리가 10개 정도 되는것 같은데 바에 6명, 테이블 4명이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곳! 저 케찹통 시강이다 ㅋㅋㅋㅋ 라인 LED가 어쩐지 뭔가 스펀지밥이 떠오르는 이유는? 버거메뉴다! 버거메뉴는 메뉴판에 있고, 사실은 이곳은 자동화된 시스템!! 우리는 기계를 통해 버거와 감튀를 주문! 슬라이더 베이컨 치즈 99g (6500원) 나왔습니다~~ 사실 사이즈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러나 맛은 있음 ㅠㅠ 글고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차이나타운을 지나 신포국제시장으로 왔습니다! 닭. 강. 정 을 사기위해 신포닭강정 본점입니다! 아니겠지..? 아닐거야... 설마..............이게 다 닭강정 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40분을 기다려야 했던 험난한 웨이팅의 세계 이 날 저녁에 축구가 있었기에 더더욱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더구나 토요일 이었음 .. 더운 여름 불앞에서 닭을 튀기고 있는 직원분들 ㅠㅠ 가격은 중 13000원/ 대 170000원 튀긴 닭을 열심히 버무리고 계시는중 기나긴 줄을 뚫고 드디어 포장 후에 사들고 집으로 Go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수를 한정하여 받는 것 같았다 닭강정 자태 ㅋㅋㅋ 윤기자르르함 밑에 고추 깔려있어서 좀 매콤한 편!! 음.. 맛은 있었는데 40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