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맥.콘 (시시콜콜한 맥주를 부르는 콘텐츠)

회사 차장님이 이탈리아 여행 기념으로 사오신 초콜렛!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은 주로 이 초콜렛을 많이 돌리는 것 같다! 페레로에서 만든 Pocket coffee espresso 가 담겨있는 초콜렛 ~~ 이탈리아어는 모르겠지만 100g에 440kcal 62.5g 이니 의외로 칼로리가 적은건가 총 5개 들어있고 에스프레소 100%다 ㅋㅋㅋㅋ 그래서 내 속이 쓰렸던 건가 (역류성 식도염 환자..) 5개 인증 ㅋㅋㅋㅋㅋ 뭔가 고급진 포장 ㅋㅋㅋ Liquid Center 액체가 중간에 있다는 뜻이니, 깨물면 흐른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길! 그래서 안타깝게 단면 샷이 없음 ㅋㅋㅋㅋㅋ 먹자마자 커피가 튀어 나오니 조심하시길! 평범한 초콜렛 모습 ㅋㅋㅋ 다크초콜렛과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라..

연남동에서 괜찮은 카페를 찾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ㅠㅠㅠㅠ 괜찮은 곳은 이미 만석이고, 흔한 체인카페도 많지 않은... 연남동 골목에 위치한 카페비잔은 정말 발길 닿는대로 해서 들어가본 카페다! 반지하에 위치한, 생각보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상업 홍보 아니에여..걱정마시길...ㅋ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을 남기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이 곳은 사실 수제 요거트와 티라미수가 유명한 집인데 ㅋㅋㅋ 우리는 배가 뭔가를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서, 마시는 것만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늦은시간이라 딸몬에이드(6500)와 뱅쇼(6500) 주문! 우리는 그저 낭만 속에 살아가면 돼. 요즘에 나와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가 이렇게 고통받으려고 인생을 사는 건 아니지 않나 싶은 순간들이 많은 요즘. 아기자기 한 인테..

연남동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킨지' 사실 '카시'라는 모츠나베를 파는 이자카야(?)를 가려고 했으나! 우리는 일단 배를 채워야 할 것 같아서 일본 가정식으로 ㄱㄱ 위치는 연남동 메인 로드 끝에 있다! 연남동 맛집을 꿈꾸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메뉴가 많으면 선택장애가 온다.. 우리는 치즈규동(12000원) , 칠리믹스나베 (13000원) 주문! 사케도 팔고 음료도 있음! 국이 소용돌이 치는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지 ㅋㅋㅋㅋㅋㅋ 치즈가 덮여있던 규동~~ 접사찍으니 살짝 무섭네 ㅋㅋㅋㅋ 음.. 사실 밥과 고기와 치즈가 굉장히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다 밥이 너무 떡밥이어서 먹기도 힘들었고 잘 어우러지는 느낌은 아니었다 내 친구의 배를 아프게 했던 ㅋㅋ... 칠리 믹스나베! 새우, 고구마, 돈까스 등이..

그렇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나도 ㅋㅋㅋ또 방문했고. 또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시리즈 이름은 ㅋㅋㅋ빵긋빵굿 ​ ​ ​ 빵집 컨셉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컨셉 너무 귀엽다... 지금 다시보니.. 저 식빵모양 세탁망도 사와야겠다......하 ㅋㅋㅋㅋ 우선 이번 리뷰에선 ㅋㅋㅋㅋ 그릇들만 ㅋㅋㅋㅋ ​ 이걸 보고 안 살 수가 없었다 ㅋㅋㅋ 게다가 가격이 천원... ​ ​ ​​​​​​​구매샷ㅋㅋㅋㅋ 고르고 골라서 ㅋㅋ고민하며 ㅋㅋ산 6가지 ㅋㅋ 대체로 작은 그릇이다. 과일이나, 미니 케익? 같은 거 담기 딱 좋을듯 보정버전 사진은ㅋㅋㅋ ​ 색감 짱짱해보인다 ㅋㅋ ​ 식기세척기, 전자렌지 사용은 되고 직화, 오븐 사용은 불가하다..!! 메이드인 차이나 ㅋㅋㅋ 역시 저렴해서 그런지 약간 잘..

​최근 핫했던ㅋㅋㅋ다이소 레트로 시리즈. 뒷북친 나는 눈물을 흘리며 다이소를 돌아다녔다. 타지역에 사는 지인 찬스도 써보고... 여러모로 발품을 팔아서 구한 제품들!! 우선 레트로 시리즈를 알았던 9월 말ㅋㅋㅋㅋ 구한 제품들이다. 오른쪽 노트와 레트로 반지갑 검정색은 10월 초에 구했다. 아무튼! 조금 더 전체 샷! 하하하하 기쁘다. 하지만 마스킹테이프는 끝끝내 구하지 못했다. 모자~ 이건 친구건데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부탁했다. 3천원임에도 단단하고 좋다고 한다. 다만 뒷쪽 머리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찍찍이(벨크로)다... ​ ​ ​ ​ 레트로 검정 반지갑 생각보다 엄청 크다... 지인 찬스로 구매 후 깜짝 놀랐다. 펼치면 26cm!!!!!!!! 신권 지폐를 넣으니 텅텅 남는다. 길이가 긴 영수증을 넣고..

아로이 찡찡 이라는 뜻이 뭔가 했더니 태국어로 진짜진짜 맛있다 라는 뜻이라네여! 해방촌의 새로운 신상 맛집 태국 식당 솔직 후기 시작 합니다 ㄱㄱ 일단 위에 보여드린 자연친화적인 외관과 함께 내부는 굉장히 태국스러움 ㅋㅋㅋㅋ 잘 정돈된 느낌 ㅋㅋ 특히 테이블에 깔려있는 코끼리 테이블보가 인상적이었다! 테라스가 있어서 저녁엔 맥주마시러 많이 오는듯! 주로 저녁에 오면 좋을 메뉴들!! 우리는 점심에 방문했기 때문에 아래 메뉴판에 집중하기로 ㅋㅋㅋ 맨날먹는 팟타이, 쌀국수 대신 '아로이누들'을 골랐다 ㅋㅋㅋ 9000원 매움지수 3개인데 어땠을진 밑에서 후기를..ㅋㅋㅋ 카오 무끄랍(9000원)을 골랐다 ㅋㅋㅋㅋ 돼지고기 보쌈 같은게 위에 올려져 있고, 양념과 함께 먹는 태국식 덮밥이라고 한다 둘다 새로운 메뉴였..

한 눈에 봐도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의 익선동 프랑스 가정식 식당 토요일 저녁에 갔지만 웨이팅은 없었어요! 창화당이랑 동백양과자점 빼고는 거의 웨이팅 없었던 것 같은 .. 뭔가 가정식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프랑스 느낌은 덜 나는듯?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운영시간은 화-금 11:30-22:00, 토요일은 30분 늦게 닫고, 일요일은 9시에 닫음! 월요일 휴무네요! 메인 메뉴! 보통 라구파스타(16.0)와 로스티드 치킨(24.0)을 많이 시켜 먹더라... 그래서 우리도 주문! ㅋㅋㅋ 돈이 많다면 와인을 먹었어야 ㅠㅠ..아쉽.. 더구나 이 날은 감기가 심해서 그러지 못했.. 라구파스타! 필터가 아니라 여기 조명이 좀 어둡다 ㅋㅋㅋㅋㅋ 면이 넙적면이라(면알못) 갠적으..

연남동에 일본 가정식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봄 ㅋㅋㅋ 위치는 연남동 핫한거리 근방임 ㅋㅋㅋㅋㅋ 일본식 영양밥을 판매한다는 오코와! 안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넓은 내부! 예약해서 많이들 오는 것 같았음 아늑한 분위기 때문인지, 소개팅 손님들이 많아보였음..ㅋㅋ.. 메뉴판 너무 귀엽 ㅠㅠ 우리는 일본 가정식 나베에서 '매콤한 토마토 나베'(18.0) '세이로무시' - 고기야채 (13.0) +오코와 정식 추가(3000원) 이렇게 시켰다! 사실 달콤한 스키야키 나베도 이 집의 대표메뉴라고 하는데 이 날 몸이 안 좋았던 터라 그냥 매콤한걸 먹기로 결정 ㅋㅋㅋ 대체 술같지 않은 술은 뭘까 했는데 ㅋㅋㅋ 사와였음 ㅋㅋㅋㅋ 이게 바로 세이로 무시(고기, 야채)! 고기 두종류와, 애호박,단호박,양파, 버섯,..

​양떼목장이 ㅋㅋㅋ인천에 있다니...!!! 게다가 지하철역과도 가깝다고 해서 출발 이쪽인데 논현역에서 가까운 길로 쭉 걸어오면 정문이 아니지만 양떼목장과 매우 가깝다. 공원 자체가 좀 커서 지름길로 가는 걸 추천 (특히 뚜벅이라면ㅋㅋ) 저 지름길에 ㅋㅋ주차장도 있으니 차를 이용해도 저기가 빠르다. (목적이 양떼목장이라면) ​ 쭉 걸어서 가다보면 ㅋㅋ 방향표시도 되어있고 사람들 몰려있으니 찾기 쉽다. 다만!! 주의사항은 6시반?쯤엔 양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넉넉히 5시반 전까지는 오기를 추천!!! 난 양들이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늦게 와서 허탕 친 가족들도 봤다..ㅠㅠ안타깝... 꼭 시간 맞춰 오기를 그리고 양들이 풀을 좋아하는데 그 풀들도 ㅋㅋㅋ나름이다 ㅋㅋ 거부하는 풀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부라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 카지켄 종각역 근처에 있다. 역과 매우 가까움 ​ 아부라소바란 일본어로 기름이라는 뜻으로 기름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비벼먹는 국물이 없는 라멘 카지켄은 식물성기름/특제 카지켄소스/라유/식초를 섞어 만든다고 한다. 새로운 시도! ​ ​ 일본에 본점을 두고 있는 체인점이다. ​ 내부는 아주 깔끔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듯했다. 오리지널과 우메보시 이렇게 하나씩 시켰다. ​ ​ 이게 우메보시인데 왼쪽에 붉은 거 보이는 게 매실을 소금에 절인 우메보시 근데.... 매우 짜다..ㅋㅋㅋㅋㅋ 첨에 뭣도 모르고 먹다가...놀람... ㅋㅋㅋ 나중에 따로 골라냈다. (덜어서 먹었음...) ​ 반면에 오리지널은 부드러웠다. 마제소바와 매우 유사한 맛? 내가 입맛이 둔해서 일 수도 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