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맥.콘 (시시콜콜한 맥주를 부르는 콘텐츠)

익선동에 가면 줄을 서는 곳이 딱 두군데 있다! 만두집 그리고 여기 집!! 다행히 화요일 저녁때 가서 그런지 줄 많이 서지 않고 먹을 수 있었음! 현금으로만 가능하고, 카드는 3개이상? 주문해야된다고 함.. 그래서 그냥 계좌로 보냄 ㅎㅎ 우린 이미 배불러서 1개만 사먹었기때문에 꿀 호떡 (1500원) 일단 맛보기로! 기름에 튀겨지는 길쭉이 호떡들 정말 길쭉하다 ㅋㅋㅋㅋ 뭔가 탱글탱글해보이는 모습! 인절미가루를 묻혀 주신당 하트 시그널 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등 방송에도 많이 탔던 집! 먹느라 안쪽을 못찍었는데 역시나 꿀이 흘러나오고! 생각보단 덜뜨거움(물론 첫입 주의하시길...) 약간 입 심심하실때, 뭔가 색다른 호떡의 맛을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당!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꾹 눌러주세요..

요즘 종로 3가역 6번출구 익선동 모르는 사람 진짜 드문듯! 힙스터들의 성지가 된 익선동에서 뭘 먹어야될까 고민인 분들을 위해 추천! 드리고자 ㅎㅎㅎ 원래는 문래역 창작촌에서 핫한 양키스 피자&버거 집에서 버거만을 분리하여 독립한 익선동의 누군가는 자신의 인생버거였다며 극찬을 하기도 하길래..! 갠적으로 한남동의 가 인생 버거라서, 그것과 비교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방문! 방문하자마자 앞에 기다리고 있는 웨이팅 보드... 하지만 화요일 밤은 정말 한산했고.. 아주 좋았다! 웨이팅 5분하고 바로 들어감! 가게의 규모는 크지 않고, 테이블도 몇개 없어서 아마 웨이팅이 많을 것 같다 (주말 극혐..) 사실 문래동도 줄이 길기때문에, 문래동에서 못먹어본 분들은 익선동이나 혹은 신사동으로 가시길 ㅎㅎㅎ 메뉴는 심..

문래동 처음 방문한 날! 생각보다 인터넷에 안 나온 맛집들이 꽤 있어보였음 ㅋㅋ 일단 우리는 한 바퀴를 둘러보고 고민하다가 이 곳에서 먹기로 한 '삼부리'로 향했다 문 열어 놓으니까 냄새가 ㅠㅠㅠ 너무 우리를 이끌었음 삼부리 라는 지역이 있어서 문래 삼부리라고 쳐야 이 곳이 잡힌다! 저녁 안주 메뉴도 판다고 하지만, 덮밥이 유명한 곳! 내부는 이렇습니당! 우리는 어떤 삼부리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삼부리 작은거 (6000원) 쭈삼부리 작은거(6500원) 온센다마고(500원 *2 ) 추가 사이드로 스부타(돼지등심탕수육) (5000원) 을 주문했당! ] 저녁 안주들과 술들도 있음 ㅋㅋㅋ 먼저 나온 수란! 삼부리 작은거! 생각보다 알던맛이 아니어서 좀 놀랐다 뭔가 저 빨간 가루와 고기양념?의 조화가 맛을 약간 새..

문래창작촌에서 와인 한잔 어떨까 싶어서....! 한잔차차 라고도 하고, 와인주막차차라고도 부르는 듯! 조금 리뉴얼 된 것 같았다! 밤에는 생각보다 간판이 눈에 안띄어서 잘 눈여겨 봐야한다. 이 집의 시그니처라는 생모짜렐라 치즈떡볶이(15,900) 왜 떡볶이가 15900원이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린 치즈플래터 A를 먹기 위해 왔는데.. (사실 블로그에서 본 브리치즈 플래터가 너무 취향 저격이라 갔던건데.. 메뉴가 바뀌었다..ㅠㅠㅠ) 일단 아쉬운대로 치즈플래터A (19000원)를 주문! 매실절임 토마토는 치즈플래터 A에 함께 나오니 치즈플래터 시키는 분들은 시키지 마시길.. 우린 레드와인 달콤 4잔을 시켜먹음 ㅎㅎㅎ (4900*4 = 19600원... 1병이 19000원이던데..뭐한거지 ㅋㅋㅋ) 2층..

합정-망원 사이에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많다고 해서 방문한 곳! 합정에서도 망원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었는데 알고보니, 오던 길에 보이던 YG 사옥! 요즘 한창 버닝썬때문에 말들이 많은데도, 사옥 앞은 한산했다. (너무 드라마 많이 봤.. 기자들 있을 줄) 이 곳은 1인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테이블은 3개 정도다 (4인 기준) 고로, 웨이팅이 어찌보면 필수인 것 같은 집.. 다행히 오픈 하자마자 (일요일)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었다! 개이득! 소규모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의 소품으로 잘 정돈된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옆에는 오픈 주방이라 뭔가 믿음이 갔음 (사장님의 프라이버시 위해 찍지 않았..ㅋㅋ..) 와 합정에서 이 가격 실화? 4인이 가서 4메뉴를 모두 시켜보았더니 인당 8500원만..

​​ 청정 라거라고 홍보하는 새로나온 맥주 우연한 기회에 병맥주를 선물받아서 맛보게 되었다! ​​​​ 청정맥아100% 리얼탄산 맥주라는데 탄산은 좀 강하긴하다! 근데 맥주 맛은 약간? 밍밍한? 어찌보면 맑은? 느낌의 맥주다. 진하고 쓴 맥주가 싫은 사람에겐 좋을 듯 약간 맑고 가벼운 맥주 탄산도 강한 편 그치만 나는 1664블랑, 호가든이런걸 좋아하기에.. 굳이 찾아마시진 않을 듯

일산 백석역 근처에 이렇게 힙한 외관의 식당이 있을 줄이야 항상 일산 맛집, 백석맛집, 백석동 맛집 쳐보면 거의 고기, 술집 등등인데.. 태국음식점이 생겼다하여 가보았음! (생긴진 꽤 되었다고 함) 이름은 위치는 아래와 같다 태국 소스들과음료수, 그린 망고등도 판매하고 있었음! 식물들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요즘 많이 보이는데 이 곳도 그 효과를 보는 것 같았다 뭔가 싱그러운 느낌? 이 들었음! 제일 상단의 태국식 샤브샤브도 궁금했지만.. 우리는 역시나 무난한 메뉴로 선택 74번 꾸이띠아오 느아 M(9000원)과 94번 카오 팟 카파오 무쌉 (10000원)을 도전해보았음! 돼지고기 + 타이바질을 넣은 94번 메뉴!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오히려 친구는 이 메뉴를 더 좋아했음! 태국식 쌀국수의..

후암동 골목 사이사이 카페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디저트 카페 세상은 너무 좁은 것인지, 알고보니 사장님이 내 회사동기의 대학선배였다는.. 스몰월드 ㅎㅎㅎ 아기자기한 감각의 소품들, 특히 잔을 고르면 고른 잔에 음료를 담아서 주신다고 함! 사장님 센스가 좋으신듯!! 직접 빵도 구우시고, 작업실로도 활용하고 계시다고 함! 이 곳은 특히 프리미엄 밀크티를 자신있게 내세운 곳이다! 우리는 바닐라 월넛 로열 밀크티 (아이스 1, 따뜻한거 1) 두 잔과, 로즈베리티를 시켰다! 케이크를 안 먹고 가려다가 '서울 치즈케이크'를 또 주문 ㅎㅎㅎ 온라인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 www.heyjin.net 이라고 함! 특별히 지인찬스(?)로 서울치즈케이크 위에 딸기, 생크림을 올려주셨다!..

우리나라는 시장이 진짜 맛집들이 숨겨져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은 간식거리를 워낙 알차게 다양하게 팔기에!! 강릉엔 시장이 많았다. (지도상에..) 그 중 월화풍물시장도 있었는데 여기 바로 옆이 중앙시장! 풍물시장을 지나서~가면 된다 ​ ​ 시장들이 넓은 범위로 퍼져있는데 메인 스트릿에 있는 호떡집이다 구경하다보면 줄이 길게 선 곳이 ㅋㅋ그곳일 것임! ​ ​ ​ ​ ​ ​ ​ ​​ 호떡을 구우면 잘라서 그안에 내용물을 넣는 방식! ​ ​ ​ 속을 다 채우면 저렇게 잘라서 담아준다~ 우린 치즈랑 아이스크림 호떡을 골라서 치즈는 따로 전자렌지에 녹여줬다 ​ 솔직히 처음 먹는 맛은 아니고 ㅋㅋ 이 역시 상상가능한 맛인데 ㅋㅋ 밖에서, 구경하며 냠냠 먹기에 좋았다. 은근 든든하고!ㅋㅋㅋ아이스크림이랑 치즈 그 궁..

유명한 만큼 웨이팅도 유명한 ㅋㅋ 엄지네 포장마차! 나는 ㅋㅋ차라리 빠르게 포장해서 숙소에 가서 먹자는 결정을 빠르게! 하고 ㅋㅋ방문했다. ​ ​ ​ ​ ​ ​ ​ 들어가면 바로 2층에 있는 대기실.. 그냥 ㅋㅋㅋ식당 하나 사이즈에.... 인형뽑기 작은 슈퍼..ㅋㅋㅋ없는 게 없다 티비도 있고 ㅋㅋ 히터도 ㅋㅋ빵빵 ​ ​ ​ ​ 꼬막무침비빔밥으로 먹었다. 햇반을 사서 비빈다는 후기도 보긴 했는데 나는 그냥 비벼나오는 게 먹기도 편할 것 같아서~ 여자 둘이서 35000원짜리를 배터지게 먹음ㅋㅋㅋㅋ반은 비벼나오고 반은 무침이라 ㅋㅋ꼬막을 푸지게 먹을 수 있다 ㅋㅋ진짜 꼬막 자체가 실하고 엄청 난 양이다 ​ ​ ​ 이렇게 비빔밥 그리고 무침 이렇겤ㅋ 곁들여 먹으면 되는데 ㅋㅋ저기 고추가 청양고추다 ㅋㅋ엄청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