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98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가성비 좋은 마사지샵 'wat pan whaen' (사원 마사지샵)

치앙마이의 여러 마사지샵 중 사원에 위치한 마사지 전문점이 종종 눈에 띈다. 구시가지 내에 꽤 있는 편인데 내가 처음 방문 했던 구글 맵에서 평이 좋은 ㅋㅋㅋ 마사지 샵이 여기다! 사원이라 ㅋㅋ 여기가 맞나 싶을 때, 조금 두리번거리고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생긴 입간판이 나온다. 짠 가격 보이는가 ㅋㅋㅋ가성비 ㅋㅋ쩔ㅋㅋㅋ 타이마사지 1시간 150바트 그리고 저기 톡센 이라고 적힌 마사지는 도구를 이용해서 탁탁 때려주는 느낌의 마사지였다. 다른 마사지샵들에선 못봤는데 사원 마사지샵들엔 자주 보였다. 내부는 이렇다 걍 거의 오픈ㅋㅋㅋㅋ 옷 갈아입는 곳도 ㅋㅋㅋ저기 ㅋㅋ파란색커튼 저긴데 ㅋㅋㅋㅋ거의 안 가려짐ㅋㅋㅋㅋ 넘 당황...했지만ㅋㅋㅋㅋ 브라는 안 벗어도 된대서 겉 옷만 갈아 입었다. 총평을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카페'NU NU NINI's CAFE'

오늘의 카페투어는 ㅋㅋ 새로운 구역으로 ㅋㅋㅋㅋ 위치는 여기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ㅋㅋ뭔가 뷰도 좋고 ㅋㅋㅋ 에어컨도 나온다기에 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60바트)에 뉴욕치즈케익(80바트) 아주아주 저렴한 만족ㅋㅋㅋ 메뉴판의 카페이름은 커피타임인데 ㅋㅋ 카페 이름은 다른 곳이다 ㅋㅋ NU NU NINI's CAFE 1층은 ㅋㅋㅋ 문이 열려 있는 장소 나는 2층의 창가 자리로 앉았다. 여긴 참 뭔가 플레이팅도 예쁘다 내가 반했던 뷰 내가 기염을 토했던 다른 뷰 ㅋㅋㅋㅋㅋ 와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선 떼거리ㅋㅋㅋㅋㅋ에 감탄을 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와이파이도 괜찮고 (친절하게 와이파이 안내문도 주신 직원 분) 충전용 콘센트도 있어서 좋았다. 지극히 ㅋㅋ아늑한ㅋㅋㅋ 약간 집 같은ㅋㅋ카페 나 있을 땐 서양..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Tong Tem Toh(똥뗌또)'

유명한 맛집 우리에게 익숙한 곱창같은 것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서 방문했다. 오픈 오전 7시 마감 오후 9시 입구부터 고기 굽는 향기가 풀풀 풍긴다. 810번을 시켰다. 곱창이랑 다른 고기 섞인거라던데 ㅋㅋㅋㅋㅋ기억력이 부족ㅋㅋㅋ 암튼 저 곱창같이 생긴건 곱창ㅋㅋㅋ맛 다른건? 고기 부위...중 한 곳 같았다. 맥주는 안 땡겨서 안마시고 스티키라이스(908) 하나랑 보일드에그(905) 하나 시켜서 곁들여 먹었는데 맛있었다. 스티키 라이스는 ㅋㅋㅋ너무 스티키해섴ㅋㅋ 뜯기 힘들었음ㅋㅋㅋ 여럿이서 왔다면 다양하게 시켜봤을 텐데 ㅋㅋㅋ 난 딱 이렇게만 시켜서 먹었다. 혼자서 ㅋㅋ4인테이블에 앉아서 ㅋㅋㅋ 삶은 달걀이 ㅋㅋㅋ 반숙이라 ㅋㅋㅋ넘 좋았다 ㅋㅋㅋ 약간 간이 되어있는 게 중화되는 효과 냠냠 반가운 맛이긴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셀프 아이스크림 가게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먹으려 검색 중 우연히 알게 된 ㅋㅋ 셀프 아이스크림집 사실 벨을 누르면 ㅋㅋ나와서 판매한다고 하는 가게라 신기해서 왔는데 ㅋㅋㅋ 아예 셀프가 되었는지 ㅋㅋㅋㅋ 이젠 셀프로 양심에 맞게 골라서 돈 넣고 가는 ㅋㅋ 방식이다. 신기 위치는 여기다 이름은 ㅋㅋ구글맵에 쳐보니 โฮมเฟรชไอศกรีม (ไอติมกดกริ่ง) เชียงใหม่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매우 직관적인 이름이다 ㅋㅋㅋ 짠ㅋㅋㅋ 찾기 힘들긴 한데 ㅋㅋㅋ 골목에 아기자기한 ㅋㅋㅋ 간판 보고 들어갔다. 전부 30바트 포장해서 가는 경우에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친절하게 적혀있고 먹고갈경우 (작은 테이블이 있음) 여기서 꺼내고 가져갈 경우 더 차갑게 되어진 냉장고..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돔(DOM)카페 수박케익 강추

님만해민의 유명한 씽크파크(Think Park)에 위치해 있다. 지도첨부 입구부터 웅장함이 빛난다. 앞에 동상들이 있으니 찾기 쉬움!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메뉴와 ㅋㅋㅋㅋ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케익들은 대체로 100바트정도 저렴ㅋㅋㅋㅋㅋ 크크크킄역시 감동적인 가격에 그치만 다른 카페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 이 돔카페는 우돔이라는 태국 유명 개그맨이 만든 체인 수준의 카페이다 1층도 넓은데 ㅋㅋ 2층은 뷰가 더 좋다 바로 앞이 씽크파크라 인파도 있고 사람들 보는 재미가 있어서 2층 추천 그치만 2층은 자리가 좀 더 적다 그리고 ㅋㅋㅋ카페 전체적으로 콘센트는 없다고 한다. 미리 알아두기 2층 내부 느낌 나는 따뜻한 커피랑 수박케익을 주문!! 진짜 비주얼이 너무 궁금했는데!!!! 와....진짜 ..

해외 한달살기를 선택한 이유&얻은 것

치앙마이로 유입되는 사람들도 많고 치앙마이 맛집, 카페 포스팅으로 지친....겸해서 ㅋㅋ 내가 왜 해외로 '한달살기'를 떠났는지를 적어보고 다녀와서 얻은 것이 무엇인지를 되짚어 보려한다. 떠난 이유 - 취준에 치여서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지금'이 싫어서 이게 가장 큰 이유들이었던 것 같다 어쩌면 취준으로 ㅋㅋ다 연결된 거였겠지 줄줄이 엮여진 이유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나도 연거푸 고배를 마시니 나름 단순하고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했던 내 스스로가 무너졌다. 부모님이 압박을 하시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냥 하루하루가 숨막혔고 무기력하고 멍했다. 늘 여행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한달살기라는 여행일탈이 내겐 돌파구로 다가왔다. 그리고 목적을 이렇게 잡았다. "아무 생각없이 쉬고 즐기고 먹고 오자" 기존의 여행처..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대학교 투어하기

치앙마이 대학교 (CMU)는 태국 내에서도 꽤 손 꼽는 학교라고 한다. 덕분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예전에는 무료개방이었다는데,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투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지도첨부 마야몰을 지나서 쭉 가면 대학이 나온다. 나는 ㅋㅋ자전거를 타고 오갔는데 딱 좋은 거리였다. 대학 정문 쭉 걸어서 들어가면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있다 저기 VISIT CMU 여기 화살표ㅋㅋ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어디나 있는 서거한 국왕님을 기리는 것들 저기 오른쪽에 주황색 공유자전거 ㅋㅋㅋ 이렇게 대학 투어 트레이드마크인 차량이 눈에 보인다. 쭉쭉 들어가보면 ㅋㅋㅋㅋ 안내데스크를 만날 수 있다. 요렇게 포토존들이 많다. 졸업생들도 ㅋㅋㅋ와서 찍을 법한 화장실도 있다. 여기 커피숍도 커피가 맛있다고 유명..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아이스크림집 '터틀스(turtle's)'

야시장에서 맛본.....천상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ㅋㅋㅋㅋ 찾으려 ㅋㅋㅋ 방문했던 아이스크림 집 위치는 여기 길 걷다가 찾아서 그냥 바로 들어갔다 ㅋㅋㅋ 근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정작 길에서 가판대에서 파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왜...왜.... 안 먹어 봤을까 아쉽... 아이스크림만 있는 건 아니고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손님들도 있던 아이스크림집 쫙 맛이 있는데 나는 ㅋㅋ딱 코코넛ㅋㅋ만을 목적으로 왔기에 짠! 이거 한 스쿱이 40바트 ㅋㅋㅋ(물가에 비해 비쌈) 조금 아쉽지만...ㅋㅋ 그래도 그냥 코코넛맛 아이스크림으로 만족!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