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98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유기농식당 '팜스토리하우스(Farm story house)'

유기농 음식점인데 칸자나 식당과 가까이에 있다. 나는 요가를 마치고 함께 동행한 한국인분과 우연히 함께 가게 되었다. 위치! 외관이 역시 예쁘다. 딱 유기농느낌 낭낭 영업시간은 8:30~21:00 이른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미 꽤 있었다. 우리가 앉은 높은, 좌식석 여기가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역시 모기도 있었다 ㅋㅋㅋ 낮에도 있는 모기 ㅋㅋㅋ 메뉴판을 못찍었다..... 동행분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꺄르르..... 나는 생선요리가 있길래 꼬따오에서의 생선이 아쉬웠어서 시켜봤다 결과는 ㅋㅋ넘 맛있음!!! 근데 저 밥 위에 올려진...풀들 중에 ㅋㅋㅋ 파처럼 잘라 올린 허브류가 너무 향이 강해서 ㅋㅋㅋ 거의 빼고 먹었다 ㅋㅋㅋㅋ 동행분은 팟타이?였던 것 같다. 두부가 곁들여졌는데 이 역시 맛봤었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쥬스맛집 '쿤캐쥬스(Khun Kae's Juice & Smoothie Bar)'

쥬스 계의 ㅋㅋㅋ가장 유명한 맛집 채식주의자들의 성지이기도 한 건강을 챙기는 서양인들이 꼭 하루에 한번씩 찾던 쥬스집이다. 나는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과일 쥬스를 즐기러 갔다. 지도 골목에 있는데 슝슝찾아서 길은 안 어려워서! 찾기 쉽다. 오전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물론 구글맵 평점도 좋다. 가격대는 35~80바트?! 난 주로 과일이 메인인 음료를 마셨다. 직접 키우는 밀싹 난 수박베이스음료 노란 음료는 패션후르츠였는데, 요가수업 때 만난 한국인 분과 함께 방문했을 때 였다. 건강한 맛, 든든하게 챙기고 싶다면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 그치만 그다지 직원이 친절하진 않음... 약간 바빠서 그런건지 좀 정신없고....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서양인에게만 친절한....느낌.....;; 유익했다면..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재즈클럽 'The North Gate Jazz co-Op'

가장 유명한 명소라고 불리울 치앙마이의 재즈클럽! The North Gate Jazz co-Op 위치는 재즈클럽 이름처럼 올드타운 북쪽 게이트에 위치해있다. 지도! 사실 그 근처만가도 딱 음악소리가 들린다 이미 클럽에 사람들 그득그득 화요일에 하는 잼세션 공연이 가장 유명하다. 난 비화요일/화요일 각각 방문했는데 각각의 매력이 있었다. 뮤지션들은 8시부터 연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가도 무방하지만!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자한다면 미리가는 것도 ㅋㅋ갠취 짠, 내 시야는 내부 제일 뒷자리였다. 혼자 갔기에 안쪽 바에서 술 사서 받아서 빈 자리에 쏙 앉을 수 있었다. 그득그득 밖까지 차있는 사람들 화요일엔 밖에서도 맥주를 판다ㅋㅋㅋ 8시 한 타임 하고 난 뒤 잠시 쉬는데 그 때 사람들이 처음보는 옆..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타패게이트 맛집 '칸자나(Kanjana)' 맛있다!

칸자나 역시 숙소에서 매우 가까운 맛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글맵 후기가 탄탄 위치를 먼저 남겨본다. 나는 첫 방문은 밤에 두번째 방문은 낮에 했다. 역시나 서양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나는 혼자였지만.... 혼밥하는 사람은 없었다ㅠㅠㅠㅠ 내부는 꽤나 넓었다. 그럼에도 금방 꽉 차는 테이블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꼽은 식당 배터리 충전은 안해준다고 굳이 적어두셨다. (내가 점심 때 왔을 때에도,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관광객이 있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외관 그득그득하다 나는 창 비어를 마셨다. 태국에서 주류는 낮시간 대에 마시지 못한다. 판매 가능 시간은 오전11시~오후2시 오후5시~저녁12시 그래서 난 미리 식당에 가는 바람에 ㅋㅋ 오후 5시 땡 하고 마신 적도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북부지방의..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서점 'ร้านเล่า(란라오)'

리스트레토 카페 맞은 편에 있는 작은 서점에 방문해봤다. 뭔가 외관도 멋지고!! 느낌이 좋았다. 게다가 밖에선 뮤지션들이 소소하게 공연도 하고 있었다. 위치는 여기 첨부 들어가자 반기는 힙한 인테리어 스토리 샵이라는 뜻이라는데.. 발음도 ㅋㅋ구글에서 듣고 적었다.... 어려웡ㅋㅋㅋ 들어보니 '란 라오~' 밖에선 뮤지션들이 작게 공연도 하고 있다. 세라믹 소품도 있고 엽서도 있었다. 서울 책을 보고 반가워진 한국인 ㅋㅋㅋㅋㅋ 외국 서점에선 역시 동화책이 젤 좋다 반가운 한국 책도 발견 엽서 모음집에 있던 ㅋㅋㅋ 귀여운 아기엉덩이 ㅋㅋ 계산대에도 넘나 귀여운 소품들과 스티커, 엽서들!! 뱃지도 있다. 난 이 서점의 모습을 담은 엽서를 샀다. 한국의 사진으로 만든 엽서들도 보고 (서울과 통영) 짠, 이렇게 귀..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토스트 맛집 'Mont Nomsod(몽놈솟)'

몽놈솟 이라는 토스트 가게! 유명한 곳이다. 현지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았다. 위치는 여기 첨부 찾기는 쉬웠다. 리스트레토 있는 길따라 쭉 걸어가면 된다. 오토바이들이 쭉 줄지어 있다. 외관은 이렇다. 15:00~23:00 영업시간이다. 밤에도 사람들이 간식처럼 먹으러 오나부다. 나도 님만해민에 온 김에 저녁 먹고도 ㅋㅋ 후식이라며 스스로 다짐하고 갔다. 안에 들어가면 주문줄과 받는줄이 나뉘어있다. 그리고 번호?로 방송 호명해주면 받으러 가면 된다. 나의 경우, 주문한 음료를 안줘서 내 음료 달라고 ㅋㅋㅋ요청하니 바로 줬다 ㅋㅋㅋ따뜻한 우유.....! 포크는 왜 2개준 걸까.... 내가 2명인 줄 알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묵었다 ㅋㅋㅋㅋ 시킨 메뉴는 butter and egg custard..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태국 프랜차이즈 카페 '와위(wawee)커피'

와위커피는 현지에서 꽤 큰 규모의 프랜차이즈 카페다 그래서 가격대도 쪼곰 더 있는 편 물론 스타벅스가 더 비싸지만ㅋㅋ 내가 방문한 올드타운의 와위커피는 여기 여기 커피가 맛있어서 2번 방문했었다. 커피도 맛 좋고, 와이파이도 맘에 들었고 콘센트도 딱 좋은 위치라서 내부는 에어컨이 빵빵하고 ㅋㅋㅋ 외부도 자리가 많이 있다. 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를 시켰다. 가격대는 커피가 65~70바트(흐릿한 기억..) 브라우니가 50-60바트 대였던 기억 이 자리는 콘센트가 없어서 자리가 생겼을 때 빠르게 옮겼다. 내부 분위기 사실 여기서 원두까지 사가려고 했던 나 ㅋㅋㅋ 후반에 더 맘에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거기서 샀다. ㅋㅋㅋㅋ그곳도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여기는 직접 주문하는 곳에 가서 주문해도 되고 사실ㅋ..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식당 '럿로스(Lert Ros)'

오늘은 타패게이트 근처 맛집으로 이름난 럿 로스 포스팅 위치는 구글맵 첨부 태국 북부지방의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그래서 뭔가 특별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한글도 적혀있고 ㅋㅋㅋ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보였다. 대신 영업시간이 12:00~21:00 입구에서부터 생선구이 향이 솔솔 난다. 물론 연기도 엄청나다 ㅋㅋ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 역시 태국은 접시류가 참 예쁘다. 저어기 그림들이 대표 북부음식 메뉴들인 것 같다. 나는 어디선가 ㅋㅋ본 ㅋㅋ 메뉴로 시켜봤다. 맑은 갈비탕?같은 메뉴 그리고 쏨땀 그리고 공기밥ㅋㅋ필슈 이렇게 작은 팟에 담겨 나오는데 국물은 약간 새콤한 편이다. 엄청 진하다기보다는 맑은 데 새콤한 맛이 섞였다에 가깝다. 이렇게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난 젓가락이 역시 편해서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ZoodZood'

님만해민에 들른 김에 어떤 메뉴를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한 'Zood Zood' 줏줏 이라고 읽으면 되려나 위치는 구글맵 참고 님만해민에 위치해있고 요렇게 생긴 간판이다. 내부도 깔끔 새로 인테리어를 한 듯 하다. 빼곡한 벽면1 더 빼곡한 벽면2 님만해민의 지도를 귀엽게 표현한 또 다른 벽면 이번엔 파란색의 음료를 시켰다 ㅋㅋㅋ 풀네임은 Butterfly pea tea 맛은 ㅋㅋ좀 밍밍하고 단맛이 난다. 아마 설탕이 들어간 거겠지? 가격은 25바트 그리고 밥이랑 태국북부요리라는 돼지갈비찜같은 요리를 시켰다. 다른 식당에서도 먹었었는데 어디든 맛있는듯.....하 저 양념과 고기...식감 다 짱이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환상ㅋㅋㅋㅋ 순삭했닼ㅋㅋㅋ 갈비찜이 79바트 밥이 15바트인 듯 하다.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야시장 정복하기 ㅋㅋ 이번에는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신기하게도 아니 공평하게도 모든 야시장의 위치가 다르다 공평하게 지역적 ㅋㅋ균형을 주는 건가. 정확한 범위는 아니지만! 여기도 역시 곁가지처럼 연결된 골목들도 야시장이 열려 있다. 전체적인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얕보고 갔다가... 또 엄청난 다리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이쪽 성곽은 처음이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군!! 이렇게 인파들을 따라 걸으면 토요 야시장의 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내 기준 여기가 ㅋㅋ가장 저렴한 편이었다. 토요 야시장 가는 길에 있는 먹거리 장터 쪽에 있다 여기서 사서 ㅋㅋ내 방에 지금 걸려있다. 코끼리가 신성한 동물이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있는 선물로도! 좋은 것 같다. 많이 살 수록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