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한달살기 39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편하고 라떼가 맛있는'Thor Phan Coffee Roaster'

자전거타고 ㅋㅋㅋ헤매다가 방문한 카페 지도는 여기 초록초록한 매력이 있는 예쁜카페 작아도 딱 있을 거 다 있고 깔끔했다. 메뉴판! 깔끔한 내부 커피만 시켰다가 ㅋㅋㅋ 저기 진열대에 있는 스콘도 시켰다. 진짜 전체적으로 깔끔. 나중에 카페 차린다면 이정도 규모에 부담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신기했다 주문 후 내부사진 찍고 들어오니 보이는 승려?라고해야하나 역시 태국, 특히 치앙마이는 카페의 도시 혼자온 손님들이 꽤 있었고 나 갈때도, 바깥 테라스 자리에 손님도 있었고 뭔가 진짜. 여유 낭낭한... 모든 치앙마이 카페가 그렇지만 뭔가 깔끔함과 저 초록초록한 화분들이 더더욱 그런 기분을 자아낸다. 너무 완벽한 조화 치앙마이 와서는 라떼를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아졌다. 더운 나라인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깔끔한 카페'Nine One Coffee'

님만해민을 걷다가 ㅋㅋㅋ 우연히 들어간 카페! 외부자리도 있고 내부 에어컨 자리도 있는 카페였다. 와이파이 잘 터지고 커피 맛있던! 나는 바깥 자리로 픽했다. 잠시 내부 사진을 찍으러 고고 반대쪽 출입구의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확실히 서양인들이 테라스를 좋아하니, 태국은 진짜 적격의 나라인 듯 더우니 내부 에어컨을 만끽하는 분들도 많았다. 메뉴판! 디저트류는 많지 않았다. 뭔가 땋! 커피전문ㅋㅋㅋ 내가 앉은 테라스 옆길 쪽길에 있던 또 다른 외부자리 ㅋㅋ 나중엔 과제하는 듯한 대학생들이 저길 앉았다. 나는 도로가 잘 보이는 높은 테이블 쪽 자리에 앉았다. 와이파이도 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찍어보고 사진을 다 찍고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ebook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으며 소름을ㅋ..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북적이는 현지 유명 맛집 'Krua Dabb Lob 끄루아답롭'

다양한 메뉴와 핫한 위치 덕에 저녁시간엔 늘 붐비는 식당인 krua dabb lob 끄루아답롭 위치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딱 중앙에 있다. 메뉴도 많고 맛도 좋고 푸짐한 편의 식당이었다.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중국과 가까운 지역이라 더더욱 중국인이 많던...! 나도 겨우 앉을 수 있던 북적이던....!! 처음엔 테이블에 앉았는데 나중엔 사진 속 저 긴 테이블에 앉았다. 와이파이도 있고 센스있는 ㅋㅋㅋ 웰컴과 웰컴백ㅋㅋ 메인디쉬시키면 밥이랑 같이 나온다 그래서 메인디쉬에 스프링롤을 시켰다. 메뉴가 매우 다양하다 영어로 잘 적혀있기에 고르기 쉽다. 더불어 생과일 주스를 많이들 시키던데 엄청난ㅋㅋㅋ양의 음료컵을...ㅋㅋㅋ 발견할 수 있었다. 손잡이 ㅋㅋㅋ봉투ㅋㅋ 볼때마다 신박한ㅋㅋㅋ 쓰레기ㅋ..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아기 선물용 멜라민 식기 구매 '더 하우스 바이 진저(the house by ginger)'

치앙마이 기념품을 검색하던 중에 태국에 멜라민 식기 브랜드인 Ginger가 유명하다는 정보를 얻었다. 바로 검색해보니 완전 근처에 매장이 있는 것을 알아 냄 카페,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공간이다. 위치는 여기 여기 안쪽에 공터처럼 있는데 거길 지나서 있는 건물이 바로 진저샵이다. ㄱ자 형태로 건물이 2개 있는데 오른쪽건물로 들어가야 식기류를 살 수 있다. 요기로 입장하자마자 식기 코너가 딱 있다. 레스토랑 구글맵 평점도 괜찮은 걸 보면 맛도 괜찮은 것 같다. 나는 간단히 물건만 사고 나옴 아이용 식판을 보러 왔지만 그 외에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인 제품들도 많았다. 그래도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조금 더 많은 편이다. 각 제품에 가격표가 붙어있는데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싸다고 하던데...!! 한국에서는 파..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스프링롤이 존맛인 레스토랑'Number 9'(메뉴가 엄청 많음ㅋㅋ)

타패게이트 근처를 배회하다가 메뉴가 다양해 보이는 식당에 들어섰다. 뙇 내부도 엄청 넓다 ㅋㅋㅋㅋ 나는 저녁 첫 손님이었다 그래서 ㅋㅋㅋ뭔가 하나만 시키기 그래서... 2개에 ㅋㅋ새로운 술 시켜봄ㅋㅋㅋ 가족들이 ㅋㅋ놀고 있던 식당ㅋㅋ 바로 큰 길가에 있다 와이파이도 있다 ㅋㅋㅋㅋㅋ 애잔...ㅋㅋㅋ 확대를 해도 안 보옄ㅋㅋㅋㅋㅋㅋㅋ 술 중에 SPY와인이 있길래 시켜봤다 편의점에서도 못 본..... 메뉴가 넘 많으니 ㅋㅋ 내가 시킨 것만ㅋㅋㅋㅋ 찍었닼ㅋㅋㅋ 그리고 타이 스프링롤ㅋㅋㅋ 심지어 종류도 많음...ㅋㅋㅋ 나는 야채두부스프링롤 이건 뭐랄까 탄산 와인 술?ㅋㅋㅋ 스파클링ㅋㅋㅋ 맛있당ㅋㅋㅋ근데 혀가 보라색이 됨ㅋㅋㅋㅋ 스프링롤이 이렇게 크게 ㅋㅋ 많이 있을 줄은 몰랐.. 2개먹고 2개 남아서 ㅋㅋㅋ 숙소..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작지만 커피&쿠키 존맛 카페'Hom Cafe'강추!!!

족발덮밥을 먹고 방문한 바로 옆!! 카페 구글맵에서도 평점이 아주 좋다 그리고 그 증명을 하듯 꽉 차 있고 ㅋㅋㅋ좁은데.... 다 서양인들이다 ㅋㅋㅋ 그 이유는 맛보면 알 수 있다. 진짜...커피도 맛있고 사이드로 파는 파인애플 쿠키 존...맛.. 심지어 엄청 저렴.... 외부테이블도 늘 만원이다. 당당하게 밖에 붙인 가격표 나는 두번방문해서 한번은 라떼 한번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따뜻한 라떼 추천!! 있는 과자 다 먹어볼걸.... 저 밑에 동그란 크래커같은 게 파인애플 쿠키인데.... 미쳤다....ㅋㅋ 여기 직원분께 주문하면 된다. 난 라떼와 ㅋㅋㅋ쿠키 선데이 마켓에서 산 케익과 (저건 저렴한데, 맛은..별로다...ㅠㅠㅠ) 그리고 라떼와...파인애플 쿠키... 숙소 테라스로 와서 먹었는데 세상.행..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우보이 족발덮밥 분점(at 타패게이트 근처)

치앙마이의 유명하다는 카우보이 족발덮밥집 타패게이트 근처에 아예 매장으로 ㅋㅋ분점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다. 구글엔 이름이 없길래.... 여기 Hom카페 바로 옆이다. 내부에 테이블은 몇개 없긴한데 두번 갔는데 사람이 늘 많진 않았음 가서 앉으면 메뉴판을 준당ㅋㅋ 읭 근데 ㅋㅋ 왜 족발덮밥 사진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뭘 보고 시킨거지 ㅋㅋㅋㅋㅋ 시키면 이렇게 나옴ㅋㅋㅋ 계란도 반숙으로다가 넘나 알맞게 ㅋㅋㅋ 그치만 살짝 차갑...ㅋㅋㅋㅋㅋ 곁들임 채소도 맛있다 맛있어서 두번이나 찍었낰ㅋㅋㅋㅋ 순삭함ㅋㅋㅋㅋ 족발 안좋아해도 좋아할 듯? 저기 카우보이 모자를 쓴 아주머니가 본점의 사장님ㅋㅋㅋ 테이블은 한 5-6개 쯤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바로 옆 Hom카페 커피+쿠키 존맛... 곧바로 이어서 포스팅 할..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와로롯 시장(Warorot Market) (+맛집추천)

와로롯 시장은 타페게이트 기준에서 걷기엔 조금 멀고 자전거타고가길 추천 물론, 나는 자전거+걷기 병행했다. 위치! 화장실도 방문했었는데 유료였던 걸로 기억 엄청 규모가 큰 편인데 층마다, 구역마다 전문분야가 있다. 즉석음식/가공음식/의류/생필품..... 없는 게 없는 시장ㅋㅋㅋ 에스컬레이터....고장이다 ㅋㅋ 걍 계단으로 쓴다 ㅋㅋㅋ 지금도 그러려나 ㅋㅋㅋㅋ 고칠 의지가 없던데...(쌓여있던 먼지가 증명해줌) 사원에서 흔히 보던 물품들도 따로 구역에서 많이들 팔고 사고 계셨다. 난 뭘 사러 간게 아니라 뭔가, 구경을 하러 갔기에 빠르게 나왔지만 뭔가 사려한다면 헤매기 너무너무...쉬울 듯.... 사람들이 많던 주스집. 마실까 고민하다가 ㅋㅋㅋㅋ 배고파서 끼니를 챙기러 나옴 ㅋㅋㅋㅋㅋ에스컬레이터 빠이 와로..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카페'NU NU NINI's CAFE'

오늘의 카페투어는 ㅋㅋ 새로운 구역으로 ㅋㅋㅋㅋ 위치는 여기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ㅋㅋ뭔가 뷰도 좋고 ㅋㅋㅋ 에어컨도 나온다기에 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60바트)에 뉴욕치즈케익(80바트) 아주아주 저렴한 만족ㅋㅋㅋ 메뉴판의 카페이름은 커피타임인데 ㅋㅋ 카페 이름은 다른 곳이다 ㅋㅋ NU NU NINI's CAFE 1층은 ㅋㅋㅋ 문이 열려 있는 장소 나는 2층의 창가 자리로 앉았다. 여긴 참 뭔가 플레이팅도 예쁘다 내가 반했던 뷰 내가 기염을 토했던 다른 뷰 ㅋㅋㅋㅋㅋ 와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선 떼거리ㅋㅋㅋㅋㅋ에 감탄을 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와이파이도 괜찮고 (친절하게 와이파이 안내문도 주신 직원 분) 충전용 콘센트도 있어서 좋았다. 지극히 ㅋㅋ아늑한ㅋㅋㅋ 약간 집 같은ㅋㅋ카페 나 있을 땐 서양..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셀프 아이스크림 가게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먹으려 검색 중 우연히 알게 된 ㅋㅋ 셀프 아이스크림집 사실 벨을 누르면 ㅋㅋ나와서 판매한다고 하는 가게라 신기해서 왔는데 ㅋㅋㅋ 아예 셀프가 되었는지 ㅋㅋㅋㅋ 이젠 셀프로 양심에 맞게 골라서 돈 넣고 가는 ㅋㅋ 방식이다. 신기 위치는 여기다 이름은 ㅋㅋ구글맵에 쳐보니 โฮมเฟรชไอศกรีม (ไอติมกดกริ่ง) เชียงใหม่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매우 직관적인 이름이다 ㅋㅋㅋ 짠ㅋㅋㅋ 찾기 힘들긴 한데 ㅋㅋㅋ 골목에 아기자기한 ㅋㅋㅋ 간판 보고 들어갔다. 전부 30바트 포장해서 가는 경우에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친절하게 적혀있고 먹고갈경우 (작은 테이블이 있음) 여기서 꺼내고 가져갈 경우 더 차갑게 되어진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