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카페 17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마지막으로 방문한 카페! 'Coffee Telling(커피텔링)' 휴식하기 좋은 카페

드디어 치앙마이 카페 방문기의 마지막 카페! 무려 1년이 걸린ㅋㅋㅋ엄청난 포스팅의 끝이다. 늘 그렇듯 구글맵 요기가 위치 이 작은 골목골목에 가득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카페 바로 앞에 가격도 있고 여기가 화장실이 굉장히 깨끗한 편이었다. 외부석도 있고 커피텔링 더워서 엄두를 내진 못했지만ㅋㅋㅋ 밖에 앉을 수도 있다. 사장님도 여유있게 손님이 오면 손님을 맞이해주시고 없을 땐, 노트북을 하시던...!! 내부엔 자리가 애매해서 저기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짠 저기 적힌 건 와이파이 비밀번호 였던듯? 내 자리에서 보이는 시야 그늘이라. 바로 앞 자리와 달리 시원한 편! 그러나 모기가 있다ㅠㅠ 모기퇴치제 필수 (태국에선ㅋㅋ늘 갖고 다녔던 필수품) 저 차와 차 사이에 있는 자전거가 내가 타고온 ㅋㅋ내가 또..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앤틱했던 카페 'Miranda's Cafe'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들어간 분위기 있는 카페! 이번에도 노트북을 들고 갔는데 우선 위치 여기!인데 주인장이 예술을 사랑하는 분 같았다 내부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뒀고 화장실도 깔끔! (그치만 공용으로 한칸 있음) 외부는 이렇게 숨어있는 느낌ㅋㅋ 외부테이블도 있고 밖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바도 있고 미니 연못도 있고! 저기 저 자리는 왠지... 모기가 드글드글할 것 같지만ㅋㅋㅋ 이쪽이 실내다 중고책도 교환, 구매 하시는 듯!! 나는 이렇게 멋있는 창틀! 이 그려진 멋진 자리에 앉았다. 내 자리에서 본 매장 아마... 에어컨은 없었던 것 같다 큰 선풍기만~ 내부에 골동품같은것들이 세팅되어있고 나름의 설명도 덧붙여있다 조오기가 화장실 미란타의 카페라 적힌 기념 티셔츠도 있다 티셔츠 예쁨!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이미 유명한 '리스트레토(Ristr8to)카페' 안 가봤으면 서운할 카페

이미 치앙마이 여행자들에겐 익히, 매우 잘 알려진 ㅋㅋ카페 님만해민의 상징ㅋㅋㅋㅋㅋ카페?랄까 지도 이 카페에 8이라는 숫자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리스트레토의 E 알파벳 대신 8을 쓴다던데 영업시간 오전7시~오후6시 커피만 파는 곳이다. 워낙 유명하고 ㅋㅋ독특하게 해골 이런 느낌의 제품들도 있어서 이런 류의 MD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텀블러와 원두도!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고 꽤깔끔했음 나는 가장 유명한 라떼아트가 그려진 제품으로 주문했는데 역시 가격대는 꽤 있다 그럼에도 저 서빙되는 나무 접시받침에 커피 맛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메뉴판 따위...왜 또 사진이 없지... 하.. 암튼 리스트레토는 치앙마이에만 브랜치가 3개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나는 그 중2곳을 가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 얼굴모양으로 팬케익을!! 'AS cafe' 님만해민 카페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ㅋㅋ 무작정 ㅋㅋ후기도 별로 없던....그 카페를 어떻게든 찾겠다.....고... 심지어 ㅋㅋㅋ카페 이름도 모른채 찾았다. 내가 방문했을 때엔 마야쇼핑몰 내에 있었는데.... 지금 구글맵에 치니까 그 근처 따로 매장을 차린 건지..아니면 내가 ㅋㅋ저 매장을 못 찾았던 건지... 아무튼 지도를 첨부한다. 구글맵에 후기도 단 2개 있는 걸 보면 새로 매장을 연 거 아닐까...싶음 찾아서 감격함... 당시에 진짜 ㅋㅋㅋ 정보도 없이 ㅋㅋㅋ카페 이름도 도착해서야 알고 ㅋㅋㅋㅋ.... 오프닝 시간이 친절히 적혀있다. 현재 구글맵에 있는 새로 연 매장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로 나와있다. 감격.....ㅠㅠㅠㅠㅠ 요 대리석이 테이블이다 ㅋㅋㅋ 워크샵도 있고 팬케익만 해주는 게 아니라 나무로 악세..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꿀이 통째로 들어간 커피 'ma-chill coffee' 실내 에어컨도 빵빵!

여긴 어쩌다 검색했더라.. 근처 어딘가를 걷던 중에 방문했었다 사실 자꾸 올드시티 성곽 내부에서만 놀다가 새로운 장소..그래봤자 ㅋㅋ아주 조금 밖이지만ㅋㅋ 새로운 장소로 갔다 ㅋㅋㅋ 나름, 내 단골(?)세탁소 근처라 걸을만 했다. 자전거 필요없이 걸을 거리! 지도 구글맵 평점도 높다 여행 중 ㅋㅋ정말 많이 애용한 구글맵평점 서양인들이 특히나 태국이라는 나라에 갖는 특별한 애착?신비감? 덕분에 서양인들의 풍부한 후기를 참고할 수 있었다. 주의! 영업시간이 짧다 오전8시~오후4시 (오픈시간이 9시일 때도 있다는 듯) 아무튼! 카페를 소개해볼까나 내부는 깔끔 근데 구글맵 후기에는 화장실이 없다는...글을.봄..... 나는 당시에 그냥 간단히 노트북 쪼금 하고 나왔어서... 화장실 없다는 건 좀 충격... 메뉴..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작고 알찬 카페'Bart Coffee' 벽에 적는 방명록이 포인트

여기도 작지만 맛좋은 카페로 나름 유명한 카페다 엄청 작고 그래도 내부에 ㅋㅋ자리가 두곳정도 그리고 바테이블이 하나 정도 있다 ㅋㅋㅋ 위치 바깥에 미리 가격이 표시되어있고 내부엔 온통 낙서 ㅋㅋㅋ낙서 같지않은 귀여운 그림들도 있다 낙서를 위해 ㅋㅋ펜도 있던데 아마, 사장님이 저렇게 채워넣기를 추진했나보다 내부가 아주 아담하다 그리고 낙서에 한국어가 자주 보였다 한국인들도 많이들 방문하는 듯? 이렇게 바깥까지 라떼 마셨는데 역시나 맛이 좋던 그치만 협소해서 잠깐만 앉아있다 나와야했던 곳.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커피맛이 내스타일이었던 'nowhere roast and brew' 핸드드립카페

완전 규모가 작고 그만큼 힙했던 ㅋㅋㅋ 카페 여기 커피가 가장 내 입을 사로잡아서 결국 여기서 원두를 사왔다. 아마 로부스타 원두겠지만 치앙마이 고산지대에서 직접 재배한 바로 그 현지 원두다 지도 위치 여기 걍 야외였다 아마 조금 안쪽에 작은 자리들이 있는 것 같긴한데 아무튼 나는 그늘막 조금 쳐진 테라스같은 자리에 앉아서 뜨거운 커피를 시켰다. 여기 사장님께 주문하면되고 뜨거운 음료는 작은 듯 꽤 큰 ㅋㅋ 종이컵에 내어주신다. 핸드드립이라 시키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디저트도원랜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빵 나오기 전에 이미...와버려서... 나 갈 때쯤 쇼케이스를 채우시는 것 같았다. 저기 보이는 파랗고 높은 테이블이 골목길을 구경하기 딱 좋다. 이렇게 뷰 커피사진을 또 안 찍음잼.... 마시느라 폰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또 하나의 우돔카페 '아이베리가든(iberry garden)' 넒은 놀이터 같은 곳

이번에도 태국의 개그맨 우돔이 만든 카페로 갔다. 이 사람 엄청난 부자인가... 여기도 역시 ㅋㅋㅋ우돔의 캐릭터들을 적극 활용한 귀염귀염한 장식품들과 카페 그리고 기념품샵이 함께 있는 곳 이게 여기의 랜드마크 ㅋㅋㅋ 엄청나게 큰 우돔캐릭터의 동상 뭔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고 내부석, 외부석 공존한다 여기도 주문 후 번호표를 갖고 있으면 서빙해주는 방식 사실 의자는 그리 편하진 않다 ㅋㅋ 나는 간단히 음료를 시켰던것 같은데.... 왜 사진이 없지.....ㅋㅋ메뉴판도 안찍은... 불친절 블로거 ㅋㅋㅋㅋ 내부는 에어컨이 잘 나온다 더위에 지쳤다면 내부석으로 굿즈들도 엄청 다양하게 귀여운 것들이 많은데 ㅋㅋ뭔가 ㅋㅋㅋ내겐 잘 모르는 캐릭터라 그런지 구매를 불러일으키진 않았다 ㅋㅋ 구경만 함 요렇게 해먹..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숲 느낌에 조금 고급진 분위기의 카페 'fern forest cafe (펀포레스트 카페)' 이 메뉴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이미 몇몇 ㅋㅋㅋ후기가 있는 나름 유명한 카페다 올드시티 안에 있는 카페로 카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내부에 조성된 미니정원? 물고기도 실제로 있고 시간대가 맞으면 공연도 하는 초록초록한 숨겨진 정원같은 카페 근데 여러분 가면, 꼭 이걸 시켜드세요 "Spinach and cheese Roti" 미친....맛입니다 JMT................ 나는 운 좋은 시간대에 걸렸다. 진짜 뭔가...여긴 ㅋㅋ조금 고급진 동시에 ㅋㅋ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인게 새소리, 음악소리, 물소리 다 있고 직원들이 친절했다. 입구부터 고급짐ㅋㅋㅋ 서양인들도 많고 중국인들도 많았다. 한국인도 물론 몇몇 테이블에..! 잉어...ㅋㅋㅋㅋㅋㅋㅋ 바깥 자리는 이미 만석...ㅋㅋㅋ 나는 걍 ㅋㅋㅋ실내로 가기로 결정했다. 바깥은 선풍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깔끔한 카페'Nine One Coffee'

님만해민을 걷다가 ㅋㅋㅋ 우연히 들어간 카페! 외부자리도 있고 내부 에어컨 자리도 있는 카페였다. 와이파이 잘 터지고 커피 맛있던! 나는 바깥 자리로 픽했다. 잠시 내부 사진을 찍으러 고고 반대쪽 출입구의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확실히 서양인들이 테라스를 좋아하니, 태국은 진짜 적격의 나라인 듯 더우니 내부 에어컨을 만끽하는 분들도 많았다. 메뉴판! 디저트류는 많지 않았다. 뭔가 땋! 커피전문ㅋㅋㅋ 내가 앉은 테라스 옆길 쪽길에 있던 또 다른 외부자리 ㅋㅋ 나중엔 과제하는 듯한 대학생들이 저길 앉았다. 나는 도로가 잘 보이는 높은 테이블 쪽 자리에 앉았다. 와이파이도 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찍어보고 사진을 다 찍고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ebook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으며 소름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