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카페 17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카페추천 'Cafe De Museum' 뮤지엄 옆 카페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카페 뮤지엄 위치는 여기 여기다 마치 숨겨진 ㅋㅋ정원같던 공간 박물관 곁에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넘 좋았다. 짠 역시 치앙마이 답다 실내는 에어컨 빵빵 외부는 산림욕 느낌 바깥자리 구경 후 ㅋㅋ 실내로 입성 내 자리서 보이는 연못 잠시 숨 돌리고 메뉴판 정독했다. 가격대는 이렇고 난 디저트 ㅋㅋㅋ사진만 저런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사진과 유사하게 나온다 ㅋㅋㅋ 난 카페드뮤지엄 시그니쳐음료에 코코넛케익 시켰는데 진 짜 대 만 족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분위기 에어컨도 있꼬 나같은 ㅋㅋㅋ 노트북러들이 꽤 있던 카페 내 음료가 나왔다. 아마, 차이티에 커피 우유가 섞인 음료인 듯 따뜻하게 시켰는데 딱 좋았다. 옆에 동그랗고 주황색인 저것은 태국의 디저트!? 달달하고 찐밤 같은 식감이었다 ㅎ..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카페'NU NU NINI's CAFE'

오늘의 카페투어는 ㅋㅋ 새로운 구역으로 ㅋㅋㅋㅋ 위치는 여기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ㅋㅋ뭔가 뷰도 좋고 ㅋㅋㅋ 에어컨도 나온다기에 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60바트)에 뉴욕치즈케익(80바트) 아주아주 저렴한 만족ㅋㅋㅋ 메뉴판의 카페이름은 커피타임인데 ㅋㅋ 카페 이름은 다른 곳이다 ㅋㅋ NU NU NINI's CAFE 1층은 ㅋㅋㅋ 문이 열려 있는 장소 나는 2층의 창가 자리로 앉았다. 여긴 참 뭔가 플레이팅도 예쁘다 내가 반했던 뷰 내가 기염을 토했던 다른 뷰 ㅋㅋㅋㅋㅋ 와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선 떼거리ㅋㅋㅋㅋㅋ에 감탄을 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와이파이도 괜찮고 (친절하게 와이파이 안내문도 주신 직원 분) 충전용 콘센트도 있어서 좋았다. 지극히 ㅋㅋ아늑한ㅋㅋㅋ 약간 집 같은ㅋㅋ카페 나 있을 땐 서양..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돔(DOM)카페 수박케익 강추

님만해민의 유명한 씽크파크(Think Park)에 위치해 있다. 지도첨부 입구부터 웅장함이 빛난다. 앞에 동상들이 있으니 찾기 쉬움!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메뉴와 ㅋㅋㅋㅋ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케익들은 대체로 100바트정도 저렴ㅋㅋㅋㅋㅋ 크크크킄역시 감동적인 가격에 그치만 다른 카페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 이 돔카페는 우돔이라는 태국 유명 개그맨이 만든 체인 수준의 카페이다 1층도 넓은데 ㅋㅋ 2층은 뷰가 더 좋다 바로 앞이 씽크파크라 인파도 있고 사람들 보는 재미가 있어서 2층 추천 그치만 2층은 자리가 좀 더 적다 그리고 ㅋㅋㅋ카페 전체적으로 콘센트는 없다고 한다. 미리 알아두기 2층 내부 느낌 나는 따뜻한 커피랑 수박케익을 주문!! 진짜 비주얼이 너무 궁금했는데!!!! 와....진짜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태국 프랜차이즈 카페 '와위(wawee)커피'

와위커피는 현지에서 꽤 큰 규모의 프랜차이즈 카페다 그래서 가격대도 쪼곰 더 있는 편 물론 스타벅스가 더 비싸지만ㅋㅋ 내가 방문한 올드타운의 와위커피는 여기 여기 커피가 맛있어서 2번 방문했었다. 커피도 맛 좋고, 와이파이도 맘에 들었고 콘센트도 딱 좋은 위치라서 내부는 에어컨이 빵빵하고 ㅋㅋㅋ 외부도 자리가 많이 있다. 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를 시켰다. 가격대는 커피가 65~70바트(흐릿한 기억..) 브라우니가 50-60바트 대였던 기억 이 자리는 콘센트가 없어서 자리가 생겼을 때 빠르게 옮겼다. 내부 분위기 사실 여기서 원두까지 사가려고 했던 나 ㅋㅋㅋ 후반에 더 맘에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거기서 샀다. ㅋㅋㅋㅋ그곳도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여기는 직접 주문하는 곳에 가서 주문해도 되고 사실ㅋ..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반깡왓 근처 카페'No39'

페이퍼 스푼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는 카페 'No39' 반깡왓에서 여기까지 걸어온지라 어서 앉고 싶었다. 걷기에 생각보다 멀지는 않다. 다만 왕복2차선도로에 인도가 없어서 ㅋㅋㅋ 차 조심히 걸어오는 것이 포인트! 걷다보면 딱 눈에 띄는 카페가 등장한다. 요렇게 미스트를 분사하고 있는 카페 서양인 관광객도 셔터를 누르고 현지인 졸업생들도 다같이 와서 사진을 찍던 카페다. 카페 내부는 숨겨진 연못이 있다. 인공연못. 뭔가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같은 느낌. 그리고 전체적으로 둘러싸여있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역시나 한가롭게 그늘에서 낮잠 자는 댕댕이 ㅋㅋ 주문하는 곳은 에어컨 빵빵하다. 와이파이도 있고. 메뉴판이랑 내부 간단한 지도. 주문하고 나오니 저기 위에 졸업사진을 찍는 현지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반캉왓 근처 카페 '페이퍼스푼'

페이퍼 스푼에서는 커피를 마시진 않았고 내부 공방같은 곳에서 맘에드는 문에 거는 고양이를 질렀다. 가격대가 300바트여서 고민하긴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질러버렸다. 페이퍼 스푼도 작은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빌리지같은 곳의 카페다. 처음엔 카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건물 건물마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이렇게 카페같은 분위기로 충분히 넉넉히! 있다. 요렇게 작은 마을의 지도. 페이퍼 스푼이 도로쪽에 위치해있다. 난 여기서 ㅋㅋㅋ 손바느질로 만든 고양이 인형을.... 결국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고.....땡땡하고.... 방울도 달린 귀여운.... 이런 배치 넘나 귀엽지않은가!!!! 꺄...... 바로 이 고양이 GET!! 요렇게 힙한 그림들도 벽에 걸려있다. 파는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vigie sist cafe' 나름단골카페

내가 가장 자주 찾은 카페였던 'vigie sist cafe' 자주 찾은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 속도!!!! 정말 만족스럽다 ㅋㅋㅋㅋㅋ 나의 일상 중 하나가 블로그 하기였는데, 사진올리는 속도나, 영상통화나 모든 것이 잘 됐다. 더구나 직접 구운 빵이 저렴하고 가볍게 먹기 딱 좋다. 커피도 맛있고^_^ 영업시간은 07:30~20:00 구글지도 내부 분위기 저 바깥 테이블이 은근 운치있고 좋다 바깥의 공기가 온전히 ㅋㅋㅋ들이마셔지지만 그래도 크게 짜증나는 공기는 없었음! 처음 방문한 날에 먹은 수제버거도 만족스러웠다. 아주 알차고 건강하고 맛까지 있다. 수박쥬스와 함께 곁들였는데 역시 땡모반은 배신하지 않지. 저 참깨의 양에 놀랐다..... 하하하하 넘나 고소하고 바삭함ㅋㅋㅋ 살짝 삐져나온 ㅋㅋㅋ야채 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