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10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마사지샵'실버샌즈(Silver Sands Massage)'

꼬따오 역시 작은 섬이다. 그럼에도 마사지샵은 몇 곳 있다. 가장 붐비고,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Silver Sands Massage 은빛 모래를 뜻하는 것이겠지? 구글 맵에 위치가 안나온다ㅠㅠ 대략적인 위치를 더듬어서 올려본다. 아무래도.. 이 근방...인 듯? 밖에서 보면 이렇다. 사람들이 많고 확실히 서양인들은 마사지에 덜 익숙해서 그런지 대체로 발 마사지를 받는다. 동행인의 후기에선 발 마사지보단 타이전신 마사지가 더 좋다고 한다. 나는 전신만 두번 받아서 비교 불가 ㅋㅋㅋ 가격은 300바트다 역시 섬 물가... 내부는 깔끔하고 탈의실 있다. 여자는 브래지어만 벗고 옷을 입으면 된다. 사물함이 있으니까 거기에 물건 넣어두면 됨ㅋㅋ 그리고 마사지 후 차도 주는데 차가 맛있다. 내부가 다른 마사지..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식당'마리나(Marina)'

수칠리에서 생선구이를 먹곤 우리 일행 모두 ㅋㅋ 생선을 더 먹어야 겠다...!! 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래서 조금 새로운 식당을 찾아 나섰다. 걷다 찾은 곳은 길가에 생선을 진열해 놓아서 먹음직스러움을 자랑하는 MARINA 레스토랑이었다. 위치 요기 우선 직원이 친절하다. 꼬따오 식당 중 가장 친절했음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 짠. 바로 해변가 쪽이라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 딱 나 해변에서 밥먹는다!!! 싶은 곳 그 반대편은 거의 내부같은 반 외부? 식당스럽다 딱 바깥 자리는 다 차서 우린 바깥과 가장 가까운ㅋㅋ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첫번째 감동은 친절 두번째 감동은 인터넷 속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빠르다...!! 감동함ㅋㅋㅋㅋ 내부에서 고양이가 생선향을 맡고 어슬렁.... 하는 느..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이탈리안식당'파랑고(Farango)'

태국 음식이 너무 입에 잘 맞아서.. 굳이 ㅋㅋㅋ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생각은 안했는데, 꼬따오를 떠나기 전에 ㅋㅋㅋ 뭔가 여럿이서여야만 먹을 수 있을 메뉴를 먹자 싶어서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향했다. 위치는 여기 수칠리 맞은편.. 이 거리 자체가 약간 음식점들 모여있는 곳이라 찾기 쉽다. ㅋㅋ 꼬따오 자체가 작은 섬이기도 하고~ 요렇게 생긴 외관 여기도 역시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 ㅋㅋㅋ 내부에서 본 모습 우리는 하와이안 살라미 피자와 브루스케타를 시켜서 먹었다. 와.. 왜 메뉴판을 안찍었지ㅠㅠ 메뉴가격은 역시나 만족스럽다 ㅋㅋㅋ 물론 태국음식보다는 비싸지만 한국기준에선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맛도 괜찮은데, 가격도 좋아서 더 좋다. 타이 요리가 조금 물리고 색다른 음식이 필요하다면 여기에서 먹는 것도 좋을 ..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아침식사)'Morning View Coffee And Bakery'

다이빙을 하고나면 배가 너무 고프고 새벽부터 다이빙을 가는 시간대 때문에 미리 챙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빵을 먹고 가거나 빈 속으로 갔다가 배에서 내리자마자 후다닥 먹을 것을 찾곤 하는데 첫 날엔 리뷰 수업을 하느라 조금 늦게 하루를 시작했었다. 구글맵의 평점을 맹신하고 ㅋㅋ 찾아간 곳! 대... 만 족 했다 ㅋㅋㅋ 하하하핳 여긴 추천 추천! 근데 또 왜 외관을 안 찍은 걸까.... 하ㅠㅠㅠ 넘나 아쉽... 중심가라고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다 찾기 쉬움!! 넘나 분위기 좋은 것....하.... 고요하고 그 속 가끔 차가 지나가긴 하지만ㅋㅋ 그리고, 새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샌드위치 대 만족했다. 짠. 엄청 든든하고 건강하면서 맛까지 좋은 샌드위치였다. 저 나이프와 포크 안씀ㅋ..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수칠리(SU CHIlLI)'

태국에선 늘 외식을 했기 때문에 ㅋㅋ 해야할 레스토랑 및 카페 포스팅이.... 수도없이 많다.. 오늘은 꼬따오 레스토랑! Su Chili 여기는 해변가는 아니지만 넓고 쾌적하다 물론 야외라 당연히 에어컨은 없다 ㅋㅋㅋㅋ 지도먼저 첨부! 딱 뭐랄까 중심가라고 할까... 그 쪽에 있다. 그리고 찾기 쉬움 이게 전부는 아니고 우리가 시킨 메뉴 페이지만 찍었다. deep fried fish lemon grass 380B fried rice massaman seafood 165B sticky rice 25B LEO beer 80B *3 시켜서 먹었다 ㅋㅋㅋㅋ 밥은 혹시 생선요리에 밥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켰는데 약간....ㅋㅋㅋ필요없는ㅋㅋ 선택이었다. 생선이 전혀짜지 않고 딱 좋아서 단독으로 먹어도 손색없는.....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 '사이리 코티지(Sairee Cottage)'

사이리 코티지는 꼬따오 섬 내에서도 노을이 참 잘 보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 쌤이 추천해주신 곳) 첫 날 꼬따오의 첫 식사를 한 곳이고 둘째 날에도 ㅋㅋ같이 다이빙 한 부부와 방문했다. 그리고 역시, 여럿이 가는 게 더더더더 좋다 ㅋㅋㅋㅋㅋ 우선 사이리 코티지의 위치를 첨부 Sairee Cottage라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도 운영하는 듯 하다. 뷰 좋은 레스토랑 중에 맛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 받았다. (물론 가격도 좋고^_^) 딱 노을 졌을 때 도착해서 이미 명당은 뺏겨 있었다ㅠㅠㅠ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뷰에 '홀로' 앉아서 식사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혼자오는 손님은 드물다....하하하 타이거 맥주와 볶음밥을 먹었는데 볶음밥은 역시 맛있고 타이거..

꼬따오 다이빙의 기록 (by.샘샘디 고프로)

1월이 꼬따오에서 다이빙하기에 최적!의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게 다이빙할 수 있었다. 샘샘디 샵에서 펀다이빙을 하면 해주시는 고프로 촬영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할 때, 사진을 담아갈 USB나 메모리카드를 챙겨오라고 해주신다. 세부(필리핀)에서도 한인 다이빙샵을 이용했지만 그 때보다 더 열심히 찍어주신 것 같다. 다만 샘샘디 로고를 사진에 ㅋㅋ담아서 주신다. 그리하여, 좌랑아닌 좌랑을 하려고 포스팅을 한다. (셀럽이 되고싶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촬영을 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딴데보는 자연스러운 장면 연출가능) 물고기떼 곁에서 예쁜척 이런 멋진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고프로에 담아주신다. 덕분에 따로 액션캠을 챙겨가지 않아도 내사진+물 속 생물들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물 속 뿐만아니라 입수할 ..

꼬따오 여자혼자여행 맛집 '995 Roasted Duck' 엄지척

감히 강력추천한다. 꼬따오에서 꼭 이 집 국수를 먹으라고 강.력.추.천. 방콕 그 어느 곳에서도 ㅋㅋ감동하지 않았던 내가 태국에 입성하고 제일 처음으로 감동했다. 한 숟가락 뜨고 바로 소리를 질렀다. 영업시간 오전9시-오후9시 정말 정말 내 스타일이다. 매콤하고 간도 적당하면서 자꾸 땡기는 맛에 면발까지 딱 적당하게 익었다 (에그누들) 그저 완벽했다. 지도를 먼저 첨부해보자. 왼쪽이 바닷가. 대표적인 번화가인 3거리에서도 가깝다. 찾아가기도 너무너무 쉽다. 꼭 가시기를 아니, 두번가세요.ㅠㅠㅠ 입구에서부터 오리 전문점임을 보여준다. 귀여운 오리들 3마리... 우리가 너희를 먹을 거야.... 귀여우니 한 컷 더 찍어보았다. 길이 좁아서 은근 찾기 어렵다면 이 간판만을 열심히 찾아보면 그래도 금방 찾을 것이..

꼬따오 한인 다이빙샵 '쌤쌤디'그리고 '씨쉘리조트' 후기

다이빙 샵의 이름은 쌤쌤디 (Same same but different 라는 뜻) 여기를 고른 이유는 간단하다 샵 이름이 멋졌고, 많지 않은 샵 중에 뭔가 딱 체계적이고 한국인 friendly의 느낌ㅋㅋㅋ 물론 한인 샵이지만ㅋㅋㅋㅋㅋ그래도.....ㅋㅋ혼자가는 입장에선 이게 매우 중요했다. 쌤쌤디는 씨쉘리조트(Seashell Resort)와 연계되어있었다. 픽업도 편하게 씨쉘에서 해줬고 숙박자체를 씨쉘에서! 뭣보다 쌤쌤디 샵이 아예 씨쉘리조트에 연결되어있다 해야하나 엄청 가깝다 ㅋㅋㅋ 씨쉘리조트의 Fan Room (선풍기가 있는 방갈로) 를 이용했는데 내부 사진을 올려본다 수건 옆에 있는게 담요! 워낙 안 추운 ㅋㅋㅋ(아니 더운ㅋㅋ이 맞겠지만) 나라이기 때문에 ㅋㅋㅋ 화장실ㅋㅋㅋ 단점은 온수가 전혀 안나온..

180112 방콕에서 꼬따오가기 (롬프라야 조인트티켓)

대망의 꼬따오로 이동하는 날이 왔다. 비행기+배 버스+배 기차+배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잘 알려져 있는데 가장 흔히 선택하는 방법은 바로 버스+배 이다 그 중에서도 회사가 대표적으로 2개가 있는데 쏭썸과 롬프라야 로 나뉜다. 대체로 많이 알려진 건 롬프라야. 롬프라야가 조금 더 쾌적하고 큰 회사인 것 같다. 나는 ㅋㅋㅋㅋ 갈 때 롬프라야 올 때 쏭썸을 이용했다. 쏭썸 후기는 후에 적는 걸로 하고 롬프라야를 이용해서 꼬따오를 가려면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https://www.lomprayah.com/ 나는 한인 여행사를 통해 구입했는데, 흔히들 홍익여행사 와 동대문여행사를 이용하는 것 같았다. 조금 검색하다가 나는 동대문여행사를 선택했다. (그리고 방콕에 돌아와서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