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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6월 9일 정답 공유~

KB 포인트리 얻을 수 있는 어플! 리브메이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6월 9일 정답을 공개합니다! 이번 문제는 정답이 쉬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 내내 볼 수 있는 별자리 한국인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별자리죠? 저는 '북두칠성' 이라고 적었구요~ 망설임 없이 정답을 제출하겠습니다! 역시 정답! 10P 획득했습니다~ 예전 그림 맞추기에 비해 문제가 많이 쉬워진 듯 하지만 ㅎㅎㅎ 10P 얻으니 좋네여!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누를 수 있어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야시장 정복하기 ㅋㅋ 이번에는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신기하게도 아니 공평하게도 모든 야시장의 위치가 다르다 공평하게 지역적 ㅋㅋ균형을 주는 건가. 정확한 범위는 아니지만! 여기도 역시 곁가지처럼 연결된 골목들도 야시장이 열려 있다. 전체적인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얕보고 갔다가... 또 엄청난 다리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이쪽 성곽은 처음이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군!! 이렇게 인파들을 따라 걸으면 토요 야시장의 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내 기준 여기가 ㅋㅋ가장 저렴한 편이었다. 토요 야시장 가는 길에 있는 먹거리 장터 쪽에 있다 여기서 사서 ㅋㅋ내 방에 지금 걸려있다. 코끼리가 신성한 동물이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있는 선물로도! 좋은 것 같다. 많이 살 수록 할인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마켓(Sunday Night Market)' (feat.헤나)

치앙마이 야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Sunday Night Market' 일요일에만 열리는 야시장이다. 그리고 방콕의 카오산로드,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치앙마이 토요일 야시장들보다 물건이 대체로 저렴하다.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초록색으로 칠한 부분이 선데이마켓의 메인로드다. 저기에서만 시장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작은 골목까지도 시장이 열려있다. 보통 타패게이트에서 시작해서 왓프라싱까지 쭉 한번 보고 다시 타패로 돌아가는 길에 구매하는 루트로들 많이 다니시는 것 같다. 그 길의 명칭은 Rachadamnoen Road 그치만....사실 ㅋㅋㅋ그걸 다보면 다리가 엄청 아프다...ㅎㅎㅎ 느릿하게 걸으며 보는 것이기 때문에 흡사 전시회를 보는 듯한 피로감... 약 5시쯤부터 슬슬 장이 선다. ..

미국 정통 팬케이크 맛집 영등포 타임스퀘어 '버터핑거팬케이크' 솔직후기

타임스퀘어에는 여러 체인점들이 많지만, 팬케익 먹고 싶을때 이 곳을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다! 라멘을 먹고 디저트를 찾다가 발견한 곳!! 어딘지 모를 미쿡느낌이 난다 (미국안가봄 ㅋㅋ..) 전체 메뉴는 이러하다! 와플, 팬케익, 버거 등 여러 종류 있고, 세트도 가능! 약간 밥처럼 브런치로 드시는 분들도 많은 듯.. 우리는 팬케이크 중에 기본 중에 기본인 'Butter milk Pancake' (6400원) 을 주문했다 ㅋㅋ 세 가지 구성을 고를 수 있는데 1.시럽 (메이플 or 플레인) 2. 과일 조린 것 - 사과, 망고,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3. 버터 (허니/플레인/"이 버터는 당신이 알고있던 버터가 아니다?" 뭐 그런류의 짠버터) 음료는 Greenmonster on the strawber..

Review/먹부림 2018.06.07

영등포 타임스퀘어 라멘 맛집 '켄비멘리키' 솔직 후기!

원래 켄비멘리키는 상수가 본점인가보다... 그냥 그런 추측 ㅋㅋㅋ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A동 B1 푸드 코트 옆에서 어렵게 발견 했다ㅋㅋㅋㅋㅋ 만뽀라는 음식점 옆이니 차라리 만뽀를 찾는게 빠를지도... 일단 간판도 잘 보이지 않으니 ㅋㅋㅋㅋ 이 사진이 도움이 되었으면!! 오픈주방이라 뭔가 한번에 보기 편했다! ㄷ 자로 생긴 탁자로 앉아야 하는 bar 형태 메뉴 두둥! 우리는 BEST와 추천을 먹어보기로 결정! 차슈 마라라멘 (12000원) - 보통맛, 얇은면, 매운맛 2단계 설정 츠케멘 쇼유(간장) (10000원) - 덜짠맛,히라우치면, 1.5인분 설정 세트메뉴도 탐이 났지만 ㅋㅋㅋ BEST에 눈이 멀어...ㅋㅋㅋ 여름 한정 냉라멘도 파는 듯 하니... 냉라멘도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ㅋㅋㅋ 이 날..

Review/먹부림 2018.06.06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우체국에서 한국으로 엽서 보내기(Sriphum 우체국)

여행 중에 꼭 모으는 엽서 한달살기이니만큼 주변 지인들에게 엽서를 직접 보내보기로 했다. 파리 교환학생 당시에도 그렇게 보냈던 경험이 있기에... 그리고 그 엽서에 담긴 정성과 색다름이 또 매력이니까! 구글맵 첨부! 구글에선 sriphum 우체국인데 간판은 siphum.... 뭐지 ㅋㅋㅋ아무튼 위치는 정확히 저 구글맵상의 위치다. 바로 근처에 학교가 있다. 자전거 타고 오는 길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노는 모습 또는 하교길을 볼 수 있었다. 딱 들어가면 최신시설이다. 에어컨 빵빵 그리고 저렇게 생긴 게 번호표 저 네모 안에 동그라미를 터치하면 번호표 나온다. 그치만... 내가 총 3번 방문한 결과 외국인이라면(또는 외국으로 보내는 우편이면) 왼쪽 끝 창구에 바로 가면 된다. 한번은 표 뽑고 기다리는데, 그..

MBC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줄거리 1-12화 몰아보기!!!존잼 ㅇㅈ(스포有)

연애물인가? 아니었다. 포스터와 제목이 너무나 따로노는 느낌. 제목이 대체 왜? 왜 저 제목인지 6회까지 본 마당에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뭔가 제목을 대충 지은 느낌 물씬든다!! 연애물인가? 아니었다. 소개부터 '한 살인사건' 이었다 제목이 대체 왜? 왜 저 제목인지 6회까지 본 마당에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뭔가 제목을 대충 지은 느낌. 좀 더 임팩트 있게 지었으면 좋았겠다 싶다 별로 기대안했던 KBS에 나왔던 장기용과 JTBC 영화 에 나왔던 진기주의 만남. 하지만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허준호선생님.. 너무 너무 무섭다 ㅠㅠㅠ 평소에도 무섭다고는 생각했었는데 하필이면 역할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이렇게 세 명이 주인공이며, 인물관계도가 좀 복잡한 관계로 MBC 홈페이지에서 관..

영종도/을왕리 카페 '마시랑(MASIRANG) 카페' 정원과 해변이 매력적인 곳

여기도 마시인해변 근처 행운조개구이칼국수 집에서 ㅋㅋㅋ차로 2분거리? 밥 먹으러 지나올 때 봤었는데 주차장이 어마어마했다. 그럼에도 빼곡해서 놀랐던... 내가 갔을 때도 주차장이 거의 꽉 차있었지만 주차할 공간은 있었다!! 을왕리 근처에 카페들이 많아졌던데 여기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역시 바다가 곁에 바로 있는 뷰 음료가격은 조금 비싸다. 아메리카노가 5500원정도 비싼음료는 7000원짜리도 있고! 근데 여기에 들어오면 음료만 살 수가 없다..... 빵의 유혹의 향기가................ 다들 빵 담은 쟁반 하나씩 들고 있다. 빵의 유혹.....절대 피할 수 없음 그 외의 음료도 있고 케익도 있었는데 사실 케익은 그다지 끌리는 비주얼도 아니었고 ㅋㅋㅋ 직접 구운 빵이 더 메리트있다고 생각했다..

영종도/을왕리 근처 조개구이집 '행운조개구이칼국수' 무난무난

을왕리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인천, 서울에서 가기에 크게 멀지 않고 하니 많이들 가는 듯하다. 도로도 어렵지 않아서 초보 운전인 사람들에게도 드라이브 코스로 좋을 듯 하다. 인천 시민이면서도 조개구이를 먹을 때면 나도 늘 열심히 검색을 한다. 그냥 호객하는 조개구이집으로 가기도 하고 이번엔, 검색을 해서 고민했고 그 결정이 행운조개구이칼국수 라는 식당이었다. 결론적으로는 무난하다. 배도 부르고 맛도 있긴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객이 없고 바로 옆이 호젓한 바닷가다. 을왕리의 중심지가 아닌 마시인 해변이라는 바로 옆 해수욕장이라서 그렇겠지 정확히 말하자면 을왕리 해수욕장은 아니다. 여기가 그곳이다. 장점 중 하나는 주차장이 넓다는 것이다. 북적이는 을왕리와는 달리 아주 널찍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일요일..

Review/먹부림 2018.06.0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반깡왓 근처 카페'No39'

페이퍼 스푼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는 카페 'No39' 반깡왓에서 여기까지 걸어온지라 어서 앉고 싶었다. 걷기에 생각보다 멀지는 않다. 다만 왕복2차선도로에 인도가 없어서 ㅋㅋㅋ 차 조심히 걸어오는 것이 포인트! 걷다보면 딱 눈에 띄는 카페가 등장한다. 요렇게 미스트를 분사하고 있는 카페 서양인 관광객도 셔터를 누르고 현지인 졸업생들도 다같이 와서 사진을 찍던 카페다. 카페 내부는 숨겨진 연못이 있다. 인공연못. 뭔가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같은 느낌. 그리고 전체적으로 둘러싸여있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역시나 한가롭게 그늘에서 낮잠 자는 댕댕이 ㅋㅋ 주문하는 곳은 에어컨 빵빵하다. 와이파이도 있고. 메뉴판이랑 내부 간단한 지도. 주문하고 나오니 저기 위에 졸업사진을 찍는 현지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