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를 가게 된 것은 꼬따오에서 돌아오는 일정이 바뀌면서 붕 뜨는 시간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던 중 아유타야에 나무덩쿨 속 얼굴만 있는 불상 사진을 보고 '여기를 가야겠다' 생각했다. 결론은 "돈 아깝지 않은 투어"였다. 예약은 꼬따오로 가는 교통편을 예약했던 동대문 여행사로 골랐다. 카페에서 예약하면 되는데 여기 주소! http://cafe.naver.com/bkkdongdaemoon 인물 사진도 많이 찍고(카메라를 두고 타이머로 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237개나 되었다....ㄷㄷㄷ 그걸 골라서 쓰느라 엄청 고생했다. 사실 투어 내내 막, 100퍼센트 이해하기는 어려운 발음의 영어로 진행해주시기 때문에 어디가 어디고... 여기가 뭐가 중요하고....그런게 기억에 남게 들리지 않는다 ㅋㅋ 그저...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