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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돔(DOM)카페 수박케익 강추

님만해민의 유명한 씽크파크(Think Park)에 위치해 있다. 지도첨부 입구부터 웅장함이 빛난다. 앞에 동상들이 있으니 찾기 쉬움!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메뉴와 ㅋㅋㅋㅋ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케익들은 대체로 100바트정도 저렴ㅋㅋㅋㅋㅋ 크크크킄역시 감동적인 가격에 그치만 다른 카페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 이 돔카페는 우돔이라는 태국 유명 개그맨이 만든 체인 수준의 카페이다 1층도 넓은데 ㅋㅋ 2층은 뷰가 더 좋다 바로 앞이 씽크파크라 인파도 있고 사람들 보는 재미가 있어서 2층 추천 그치만 2층은 자리가 좀 더 적다 그리고 ㅋㅋㅋ카페 전체적으로 콘센트는 없다고 한다. 미리 알아두기 2층 내부 느낌 나는 따뜻한 커피랑 수박케익을 주문!! 진짜 비주얼이 너무 궁금했는데!!!! 와....진짜 ..

잘츠부르크 여행 '호엔잘츠부르크성 색다르게 즐기기'(입장료 필요x)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여행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늘이 참 맑은 날의 호엔 잘츠부르크성 올라가기 전 보이는 전경입니다. 필터도 씌워보구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사실 잘츠부르는 작기때문에 어떤 루트로 가든 상관은 없지만 나는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 광장-잘츠부르크 대성당을 거쳐 걸어갔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지않기도 하고 잘츠부르크 자체가 작으니까.. 게다가 교통편이 마땅치 않다. 잘츠부르크는 버스,트램이 별로.. 지하철 없는듯(못 찾았을지도) 호엔잘츠부르크 성 올라가는 길~~ 하지만 나는 촉박한 시간에 입장료를 내지 않았고 (대략 10유로 정도 했음) 다른 길을 통해 좀 돌아다니고자 했던 것 뿐인데.. 도보를 할 수 있는 반댓길이 있어서 들어가는 중 그냥 호엔잘츠부르크 성 맨 꼭대기는 못올라가도 주위는 ..

해외 한달살기를 선택한 이유&얻은 것

치앙마이로 유입되는 사람들도 많고 치앙마이 맛집, 카페 포스팅으로 지친....겸해서 ㅋㅋ 내가 왜 해외로 '한달살기'를 떠났는지를 적어보고 다녀와서 얻은 것이 무엇인지를 되짚어 보려한다. 떠난 이유 - 취준에 치여서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지금'이 싫어서 이게 가장 큰 이유들이었던 것 같다 어쩌면 취준으로 ㅋㅋ다 연결된 거였겠지 줄줄이 엮여진 이유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나도 연거푸 고배를 마시니 나름 단순하고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했던 내 스스로가 무너졌다. 부모님이 압박을 하시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그냥 하루하루가 숨막혔고 무기력하고 멍했다. 늘 여행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한달살기라는 여행일탈이 내겐 돌파구로 다가왔다. 그리고 목적을 이렇게 잡았다. "아무 생각없이 쉬고 즐기고 먹고 오자" 기존의 여행처..

베트남 다낭 여행_ 후에(HUE) 자유여행 즉석 택시 투어 흥정 후기

후에는 필히 택시...같은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야 전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우리는 그걸 몰랐고 ㅋㅋㅋㅋㅋ 처음에 도착해서 당황했다. 그랩이나 우버를 부를 수 있겠지...하며 ㅋㅋㅋ 그치만 우선 그랩, 우버는 전혀 ㅋㅋ부를 수 없다. 그래서 역안에서 뭐 어찌하지 고민하던 중 역에 계시던 현지인이 저렴한 택시?투어가 있다고 안내해 주었다. 반신반의하며 갔는데 꽤 언어도 통하는 ㅋㅋ 게스트하우스?였다. 여기가 역 대기실입구 여기가 기차가 오가는 승강장쪽이고 대 승강장 기 실 요렇게 위치해있다. 짠 승강장을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쭉가면 그 게스트하우스가 나온다. 게스트 하우스의 로비인건지 아니면 사무실인지.... 여기로 갔더니 하루 택시를 빌리는 비용을 이렇게 제시했다. 처음엔 역시 크게 부르고 ㅋㅋ 우리가 같..

다낭에서 후에 기차로 가기 (기차표구매)

다낭여행을 찾던 중 후에(HUE)라는 도시의 사진을 발견 그리고, 그곳에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바로 ㅋㅋ실행하는 우리 검색을 해보니 아예 택시로부터 시작하는 투어도 있고 우리처럼 기차를 알아서 ㅋㅋ타는 경우! 그리고 투어프로그램으로 몇이 뭉쳐서 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시간 때문에 불안하긴 했지만, (시간대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기차로 시도하기로! 전 날에 미리 기차역에 가서 표를 예매하러 갔다. 그랩을 타고 기사님한테 20분만 기다려달라고 ㅋㅋㅋㅋ 표만 사고 ㅋㅋ 저녁먹으러 또 타고 갔다. 그렇게 돈도 쪼꼼 추가해서 받고 ~ 맘은 편하게 여기가 기차역이다. 저 넓은 곳은 기차 타러 가는 곳이고 그 옆에 건물이 또 있는데 거기가 매표가능 한 건물이었다. 처음엔 좀 헤맴ㅋㅋㅋ 이렇게 들어가면 입구 쪽에..

베트남 다낭 기념품 ‘다람쥐 똥 커피(콘삭커피)' 후기

​다낭에서 ㅋㅋ폭풍 쇼핑 중 ㅋㅋ 내 눈을 사로잡은 다람쥐 사진이 그려진 ㅋㅋㅋ커피 가격은 약 60,000동 한화로 약 3천원정도다 ​ ​ 포장부터 고급지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G7커피는 이미 ㅋㅋ한국에도 저렴하게 팔리고 있기때문에! ​ 설탕도 같이 포장되어있다. 베트남의 커피들은 대체로 쓴 편이라... 한국인들이 많이들 사는지 한국어도 조금 표기가 있다. ​ ​ 커피는 10g짜리 10개입 설탕은 6g짜리로 10개씩 있다. ​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적혀있다. 친절 제조일로부터 1년간 마실 수 있다. ​ 성분에 아라비카70% 로부스타30% 역시나 친절하게 적혀있다. ​ 그림으로 ㅋㅋ알기 쉬운 ㅋㅋ먹는 방법 나는 시원하게 마시기위해 얼음을 담은 컵에 내리기로 했다. ​ ​ 종이 뚜껑을 열면 ㅋㅋㅋ 원두가 담겨..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대학교 투어하기

치앙마이 대학교 (CMU)는 태국 내에서도 꽤 손 꼽는 학교라고 한다. 덕분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예전에는 무료개방이었다는데,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투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지도첨부 마야몰을 지나서 쭉 가면 대학이 나온다. 나는 ㅋㅋ자전거를 타고 오갔는데 딱 좋은 거리였다. 대학 정문 쭉 걸어서 들어가면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있다 저기 VISIT CMU 여기 화살표ㅋㅋ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어디나 있는 서거한 국왕님을 기리는 것들 저기 오른쪽에 주황색 공유자전거 ㅋㅋㅋ 이렇게 대학 투어 트레이드마크인 차량이 눈에 보인다. 쭉쭉 들어가보면 ㅋㅋㅋㅋ 안내데스크를 만날 수 있다. 요렇게 포토존들이 많다. 졸업생들도 ㅋㅋㅋ와서 찍을 법한 화장실도 있다. 여기 커피숍도 커피가 맛있다고 유명..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아이스크림집 '터틀스(turtle's)'

야시장에서 맛본.....천상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ㅋㅋㅋㅋ 찾으려 ㅋㅋㅋ 방문했던 아이스크림 집 위치는 여기 길 걷다가 찾아서 그냥 바로 들어갔다 ㅋㅋㅋ 근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정작 길에서 가판대에서 파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왜...왜.... 안 먹어 봤을까 아쉽... 아이스크림만 있는 건 아니고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손님들도 있던 아이스크림집 쫙 맛이 있는데 나는 ㅋㅋ딱 코코넛ㅋㅋ만을 목적으로 왔기에 짠! 이거 한 스쿱이 40바트 ㅋㅋㅋ(물가에 비해 비쌈) 조금 아쉽지만...ㅋㅋ 그래도 그냥 코코넛맛 아이스크림으로 만족!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유기농식당 '팜스토리하우스(Farm story house)'

유기농 음식점인데 칸자나 식당과 가까이에 있다. 나는 요가를 마치고 함께 동행한 한국인분과 우연히 함께 가게 되었다. 위치! 외관이 역시 예쁘다. 딱 유기농느낌 낭낭 영업시간은 8:30~21:00 이른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미 꽤 있었다. 우리가 앉은 높은, 좌식석 여기가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역시 모기도 있었다 ㅋㅋㅋ 낮에도 있는 모기 ㅋㅋㅋ 메뉴판을 못찍었다..... 동행분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꺄르르..... 나는 생선요리가 있길래 꼬따오에서의 생선이 아쉬웠어서 시켜봤다 결과는 ㅋㅋ넘 맛있음!!! 근데 저 밥 위에 올려진...풀들 중에 ㅋㅋㅋ 파처럼 잘라 올린 허브류가 너무 향이 강해서 ㅋㅋㅋ 거의 빼고 먹었다 ㅋㅋㅋㅋ 동행분은 팟타이?였던 것 같다. 두부가 곁들여졌는데 이 역시 맛봤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