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151

홈아이디얼마트에서 파는 라오스 여행 기념품 Gery Crunch Roll 과자 추천!!

캐리어를 싸기전에 한가득 찍어놓은 사진 밖에는... 다 분해해서 캐리어에 집어넣었다 라오스에서 눈에 띄었던 Gery Crunch Roll! Ellse 과자도 선물돌리기 무난하지만 이것도 가격대비 괜찮아서 추천 드리고자 함! 이렇게 생겨서 한 12개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다! 가격은 2만낍? 우리돈 3000원 선 이었던 것 같음. 칼로리 110kcal..ㄷㄷ.. 비스킷하고, 카라멜, 와퍼, 초콜렛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함! 먹어봤습니다 저 오돌토돌 튀어나온 것이 씹히는 식감이 있고, 생각보다 막 엄청난 초코!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당 떨어질때 하나 먹으면 딱 좋은 단 맛이다! 깨문거 아니고 잘라본건데 ㅋㅋㅋ 안을 보여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죄송..ㅠ.. 라오스에서 보통 Ellse 과자 많이 사오시는데, 초..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작고 알찬 카페'Bart Coffee' 벽에 적는 방명록이 포인트

여기도 작지만 맛좋은 카페로 나름 유명한 카페다 엄청 작고 그래도 내부에 ㅋㅋ자리가 두곳정도 그리고 바테이블이 하나 정도 있다 ㅋㅋㅋ 위치 바깥에 미리 가격이 표시되어있고 내부엔 온통 낙서 ㅋㅋㅋ낙서 같지않은 귀여운 그림들도 있다 낙서를 위해 ㅋㅋ펜도 있던데 아마, 사장님이 저렇게 채워넣기를 추진했나보다 내부가 아주 아담하다 그리고 낙서에 한국어가 자주 보였다 한국인들도 많이들 방문하는 듯? 이렇게 바깥까지 라떼 마셨는데 역시나 맛이 좋던 그치만 협소해서 잠깐만 앉아있다 나와야했던 곳.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커피맛이 내스타일이었던 'nowhere roast and brew' 핸드드립카페

완전 규모가 작고 그만큼 힙했던 ㅋㅋㅋ 카페 여기 커피가 가장 내 입을 사로잡아서 결국 여기서 원두를 사왔다. 아마 로부스타 원두겠지만 치앙마이 고산지대에서 직접 재배한 바로 그 현지 원두다 지도 위치 여기 걍 야외였다 아마 조금 안쪽에 작은 자리들이 있는 것 같긴한데 아무튼 나는 그늘막 조금 쳐진 테라스같은 자리에 앉아서 뜨거운 커피를 시켰다. 여기 사장님께 주문하면되고 뜨거운 음료는 작은 듯 꽤 큰 ㅋㅋ 종이컵에 내어주신다. 핸드드립이라 시키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디저트도원랜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빵 나오기 전에 이미...와버려서... 나 갈 때쯤 쇼케이스를 채우시는 것 같았다. 저기 보이는 파랗고 높은 테이블이 골목길을 구경하기 딱 좋다. 이렇게 뷰 커피사진을 또 안 찍음잼.... 마시느라 폰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아침식사와 따뜻한 사장님이 좋았던 'Coffe Plus' 강추

치앙마이 거주가 약 1주일 남았던 그 시기에 진짜 최~대한 많은 카페와 식당들을 가보자 하며 아침도 꼬박꼬박 ㅋㅋ먹던 어느날ㅋㅋㅋ 찾아낸 보석같은 곳 지도여기 여기 사장님이 참 친절하셨다 진짜 식당이나 카페의 반은 친절로 승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엄청나게 친절할 필요도 없는데 참ㅠㅠ일로 영위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보다 아무튼, 요렇게 생긴 입구 아, 왜 또 메뉴판및....식사 사진이 없지 휴대폰 사진에 있나보다.... 그건 나중에 추가하기로 하고 나는 여기 보이는 사진에서 왼쪽 야외테이블에 앉았다 야외에 앉기 너무 좋은 치앙마이의 오전날씨 내가 카메라를 들고 막 찍고있으니까 예쁘게 웃어주시던 사장님 여자 사장님도 계셨는데 부부시고 오후에는 여자사장님 일 도우러 일찍 카페를 닫는다고 하셨다 실..

라오스 여행 기념품 추천! Ellse 과자 바나나맛 솔직 후기(한박스 사서 돌리시길)

라오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씩 사간다는 Ellse 과자! 바나나맛이 유명한 걸로 알고 있다!! 홈아이디얼 마트에서 살 수 있음!! 홈아이디얼마트에서 주로 간식들 쟁여가는 편, 근데 다른 마트에서 더 싸게 판다고 듣긴했음. 숙소에서 멀지 않아서 홈아이디얼마트로 ㄱㄱ 위치는 여기! 26개(24+2) 상자가 가장 싸게 먹힌다 대략 20000낍? 정도 했던 것 같음 낍은 /7 정도 하면 됨!! 대략 3천원정도!! 근데 생각보다 맛에 대한 리뷰가 별로 없어서 솔직한 리뷰를 쓰고자 함 하지만 이 과자엔 비밀이 있었으니... Thailand 뙇! 알고보니 태국꺼 ㅋㅋㅋ... 사실 태국과 라오스는 매우 비슷한 문화권이고 글자도 거의 비슷해서 우리 같은 외국인이 보기엔 절대 구분이 안된다.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인..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에서 칵테일을! 'Chill Out Bar' (사실 폐업한...수제버거집 후기..)

하.....블로그 쓰다보니까 알게된 정보가.... ㅎ.....폐업...ㅠㅠㅠ 내가 후기를 너무 늦게 썼다...... 2월에 갔던 것을.... 여긴데...... 폐업했다니까..... 하... 그치만! 그 옆 칵테일 파는 곳도 칵테일이 아주 맛있었다. 이렇게 생긴....버거집인데.... 버거도 알차고 뭔가 건강한 느낌낭낭한 그러나 ㅋㅋㅋ나오는데 오래 걸리던 버거집인데ㅠㅠㅠ 하....그 와중에 ㅋㅋㅋ 옆에 서양인들이 칵테일 시켜서 햄버거랑 같이 먹길래 나도 시켰다. 가격도 있고 일부러 바텐더분 사진도 남긴다 엄청 친절하시고 다 마시고, 컵만 돌려드리면 된다. 모히또를 마셨는데 맛 자체가 딱 좋았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수제버거집은 없어졌으니..... 칵테일 집이라도 가는거 추천!! 바 지도도 첨부한다. 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편하고 라떼가 맛있는'Thor Phan Coffee Roaster'

자전거타고 ㅋㅋㅋ헤매다가 방문한 카페 지도는 여기 초록초록한 매력이 있는 예쁜카페 작아도 딱 있을 거 다 있고 깔끔했다. 메뉴판! 깔끔한 내부 커피만 시켰다가 ㅋㅋㅋ 저기 진열대에 있는 스콘도 시켰다. 진짜 전체적으로 깔끔. 나중에 카페 차린다면 이정도 규모에 부담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신기했다 주문 후 내부사진 찍고 들어오니 보이는 승려?라고해야하나 역시 태국, 특히 치앙마이는 카페의 도시 혼자온 손님들이 꽤 있었고 나 갈때도, 바깥 테라스 자리에 손님도 있었고 뭔가 진짜. 여유 낭낭한... 모든 치앙마이 카페가 그렇지만 뭔가 깔끔함과 저 초록초록한 화분들이 더더욱 그런 기분을 자아낸다. 너무 완벽한 조화 치앙마이 와서는 라떼를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아졌다. 더운 나라인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또 하나의 우돔카페 '아이베리가든(iberry garden)' 넒은 놀이터 같은 곳

이번에도 태국의 개그맨 우돔이 만든 카페로 갔다. 이 사람 엄청난 부자인가... 여기도 역시 ㅋㅋㅋ우돔의 캐릭터들을 적극 활용한 귀염귀염한 장식품들과 카페 그리고 기념품샵이 함께 있는 곳 이게 여기의 랜드마크 ㅋㅋㅋ 엄청나게 큰 우돔캐릭터의 동상 뭔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고 내부석, 외부석 공존한다 여기도 주문 후 번호표를 갖고 있으면 서빙해주는 방식 사실 의자는 그리 편하진 않다 ㅋㅋ 나는 간단히 음료를 시켰던것 같은데.... 왜 사진이 없지.....ㅋㅋ메뉴판도 안찍은... 불친절 블로거 ㅋㅋㅋㅋ 내부는 에어컨이 잘 나온다 더위에 지쳤다면 내부석으로 굿즈들도 엄청 다양하게 귀여운 것들이 많은데 ㅋㅋ뭔가 ㅋㅋㅋ내겐 잘 모르는 캐릭터라 그런지 구매를 불러일으키진 않았다 ㅋㅋ 구경만 함 요렇게 해먹..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숲 느낌에 조금 고급진 분위기의 카페 'fern forest cafe (펀포레스트 카페)' 이 메뉴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이미 몇몇 ㅋㅋㅋ후기가 있는 나름 유명한 카페다 올드시티 안에 있는 카페로 카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내부에 조성된 미니정원? 물고기도 실제로 있고 시간대가 맞으면 공연도 하는 초록초록한 숨겨진 정원같은 카페 근데 여러분 가면, 꼭 이걸 시켜드세요 "Spinach and cheese Roti" 미친....맛입니다 JMT................ 나는 운 좋은 시간대에 걸렸다. 진짜 뭔가...여긴 ㅋㅋ조금 고급진 동시에 ㅋㅋ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인게 새소리, 음악소리, 물소리 다 있고 직원들이 친절했다. 입구부터 고급짐ㅋㅋㅋ 서양인들도 많고 중국인들도 많았다. 한국인도 물론 몇몇 테이블에..! 잉어...ㅋㅋㅋㅋㅋㅋㅋ 바깥 자리는 이미 만석...ㅋㅋㅋ 나는 걍 ㅋㅋㅋ실내로 가기로 결정했다. 바깥은 선풍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방송 탄 맛집 '꼬프악 꼬담' 4색커스터드 맛집

아마, 현지의 젊은 층이 즐겨가던 맛집이 한국 여행 방송에 뜨면서 조금 더 핫해진 듯 한 맛집 위치가 아주아주 애매하다 나는 메뉴를 보곤 아점을 먹으러 ㅋㅋ이른 아침부터 ㅋㅋ 자전거에 올라서 ㅋㅋㅋ타패에서부터 ㅋㅋ 엄청난 여행을 떠났다. 게다가 ㅋㅋ입구가 ㅋㅋㅋ비포장도로에 ㅋㅋ 뭔가..... 식당은 없을 것 같은 루트라... 갸우뚱하며 갔지만 구글맵을 믿고 가보라! ㅋㅋㅋㅋ 답은 구글맵뿐 ㅋㅋㅋㅋ 맵을 따라가면 ㅋㅋㅋ 유난히 북적이는ㅋㅋㅋ 바로 앞 공터에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있는 식당이 눈에 띈다 아니, 약간 카페같은 분위기다 이곳의 특징은 현지인들이 거의90프로다 우리나라도 유명한 맛집, 소문난 맛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듯이 태국 현지에서도 인스타나, 다른 SNS에 유명한 곳인가보다 우선 비주얼이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