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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선데이 나이트마켓에서 초상화 그리기

치앙마이에 머무르면서 거의 나이트마켓은 2번씩은 방문했다 관련포스팅 [Travel/Thailand (2018)]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마켓(Sunday Night Market)' (feat.헤나) [Travel/Thailand (2018)]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그러다보면ㅋㅋㅋ 마지막에 방문할 때 쯤 아! 거기서 그건 살걸.. 하며 ㅋㅋ다시 찾아다니기 마련이다 초상화를 꼭 하나 그리고 싶었는데 쭉 다니며 고르고 고른 곳이 바로 여기다 본인의 자화상을 샘플로 걸어두신! 15분에서 20분이라는데 딱 그정도 걸렸던 것 같다 ㅋㅋ 뒤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의자에 앉아서 ㅋㅋ있으면 그려주심 작은건 200바트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요가학원 근처 사원내 식당 카오소이 맛집(Lam Chang Temple)

요가 쿠칸 바로 옆 ㅋㅋ식당에 요가 수업 직후 방문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 위치는 여기다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인데 식당 자체가 구글에 없다 근데 서양인이든 여행자든 많이들 방문함 친절+가격+맛 게다가 고양이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지도 여기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이다 길 걷다보면 이렇게 있음 구글 맵으로 캡쳐해 옴ㅋㅋㅋ 내가 찍은 사진 가격대 넘 착하다 바깥의 입간판 내부는 이렇다 깔끔함 여기가 요리하시는 곳이고 사진의 정반대편이 과일주스를 생! 으로 갈아주시는 곳인데 쥬스도 엄청 인기다 ㅋㅋㅋ 쥬스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신선함 나름ㅋㅋㅋㅋ반 야외이지만ㅋㅋ 테라스석이 있다 ㅋㅋ 역시 서양인들ㅋㅋㅋ무조건 테라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새끼고양이 넘 귀여뷰ㅠㅠㅠㅠㅠ 확대 관찰 나노샷 띵가띵가 노는 고양이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카페추천 'Cafe De Museum' 뮤지엄 옆 카페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카페 뮤지엄 위치는 여기 여기다 마치 숨겨진 ㅋㅋ정원같던 공간 박물관 곁에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넘 좋았다. 짠 역시 치앙마이 답다 실내는 에어컨 빵빵 외부는 산림욕 느낌 바깥자리 구경 후 ㅋㅋ 실내로 입성 내 자리서 보이는 연못 잠시 숨 돌리고 메뉴판 정독했다. 가격대는 이렇고 난 디저트 ㅋㅋㅋ사진만 저런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사진과 유사하게 나온다 ㅋㅋㅋ 난 카페드뮤지엄 시그니쳐음료에 코코넛케익 시켰는데 진 짜 대 만 족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분위기 에어컨도 있꼬 나같은 ㅋㅋㅋ 노트북러들이 꽤 있던 카페 내 음료가 나왔다. 아마, 차이티에 커피 우유가 섞인 음료인 듯 따뜻하게 시켰는데 딱 좋았다. 옆에 동그랗고 주황색인 저것은 태국의 디저트!? 달달하고 찐밤 같은 식감이었다 ㅎ..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왓우몽+도이수텝(현지업체_야경투어)

왓우몽+도이수텝 투어로 선택한 이유는 도이수텝의 야경사진에 반해서..!! 아무래도 여자 혼자 밤에 도이수텝을 갈 자신이 없었기에.... 게다가 다른 사원까지 ! 그 사원도 매력적이었다. 가격은 600바트 픽업시간에 잘 맞춰 왔다. 벤! 익숙하다 이젠ㅋㅋㅋ 이번에도 ㅋㅋ혼행은 나뿐ㅋㅋ 3명/2명/나 이렇게 여섯에 드라이버와 가이드 이렇게 있었다. 야경이니만큼 계단도 있고 해서 손전등을 하나씩 나눠줬다. 여기가 왓우몽인데 매우 ㅋㅋ외졌다. 모기도 좀 많고 ㅋㅋㅋㅋ 해지기 직전이라 그런지 ㅋㅋ 뉘엿뉘엿 어눌한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아주....잘 안들렸다 ㅋㅋㅋㅋ 연못에 있는 잉어와 ㅋㅋ거북이 보며 ㅋㅋ신기해함 온통 비둘기인데 ㅋㅋ 비둘기 똥도....잔뜩임.... 사원을 쭉 빙둘러서 토굴처럼 생긴? 사원으로 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와로롯 시장(Warorot Market) (+맛집추천)

와로롯 시장은 타페게이트 기준에서 걷기엔 조금 멀고 자전거타고가길 추천 물론, 나는 자전거+걷기 병행했다. 위치! 화장실도 방문했었는데 유료였던 걸로 기억 엄청 규모가 큰 편인데 층마다, 구역마다 전문분야가 있다. 즉석음식/가공음식/의류/생필품..... 없는 게 없는 시장ㅋㅋㅋ 에스컬레이터....고장이다 ㅋㅋ 걍 계단으로 쓴다 ㅋㅋㅋ 지금도 그러려나 ㅋㅋㅋㅋ 고칠 의지가 없던데...(쌓여있던 먼지가 증명해줌) 사원에서 흔히 보던 물품들도 따로 구역에서 많이들 팔고 사고 계셨다. 난 뭘 사러 간게 아니라 뭔가, 구경을 하러 갔기에 빠르게 나왔지만 뭔가 사려한다면 헤매기 너무너무...쉬울 듯.... 사람들이 많던 주스집. 마실까 고민하다가 ㅋㅋㅋㅋ 배고파서 끼니를 챙기러 나옴 ㅋㅋㅋㅋㅋ에스컬레이터 빠이 와로..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가성비 좋은 마사지샵 'wat pan whaen' (사원 마사지샵)

치앙마이의 여러 마사지샵 중 사원에 위치한 마사지 전문점이 종종 눈에 띈다. 구시가지 내에 꽤 있는 편인데 내가 처음 방문 했던 구글 맵에서 평이 좋은 ㅋㅋㅋ 마사지 샵이 여기다! 사원이라 ㅋㅋ 여기가 맞나 싶을 때, 조금 두리번거리고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생긴 입간판이 나온다. 짠 가격 보이는가 ㅋㅋㅋ가성비 ㅋㅋ쩔ㅋㅋㅋ 타이마사지 1시간 150바트 그리고 저기 톡센 이라고 적힌 마사지는 도구를 이용해서 탁탁 때려주는 느낌의 마사지였다. 다른 마사지샵들에선 못봤는데 사원 마사지샵들엔 자주 보였다. 내부는 이렇다 걍 거의 오픈ㅋㅋㅋㅋ 옷 갈아입는 곳도 ㅋㅋㅋ저기 ㅋㅋ파란색커튼 저긴데 ㅋㅋㅋㅋ거의 안 가려짐ㅋㅋㅋㅋ 넘 당황...했지만ㅋㅋㅋㅋ 브라는 안 벗어도 된대서 겉 옷만 갈아 입었다. 총평을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카페'NU NU NINI's CAFE'

오늘의 카페투어는 ㅋㅋ 새로운 구역으로 ㅋㅋㅋㅋ 위치는 여기가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ㅋㅋ뭔가 뷰도 좋고 ㅋㅋㅋ 에어컨도 나온다기에 ㅋ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60바트)에 뉴욕치즈케익(80바트) 아주아주 저렴한 만족ㅋㅋㅋ 메뉴판의 카페이름은 커피타임인데 ㅋㅋ 카페 이름은 다른 곳이다 ㅋㅋ NU NU NINI's CAFE 1층은 ㅋㅋㅋ 문이 열려 있는 장소 나는 2층의 창가 자리로 앉았다. 여긴 참 뭔가 플레이팅도 예쁘다 내가 반했던 뷰 내가 기염을 토했던 다른 뷰 ㅋㅋㅋㅋㅋ 와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선 떼거리ㅋㅋㅋㅋㅋ에 감탄을 했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와이파이도 괜찮고 (친절하게 와이파이 안내문도 주신 직원 분) 충전용 콘센트도 있어서 좋았다. 지극히 ㅋㅋ아늑한ㅋㅋㅋ 약간 집 같은ㅋㅋ카페 나 있을 땐 서양..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Tong Tem Toh(똥뗌또)'

유명한 맛집 우리에게 익숙한 곱창같은 것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서 방문했다. 오픈 오전 7시 마감 오후 9시 입구부터 고기 굽는 향기가 풀풀 풍긴다. 810번을 시켰다. 곱창이랑 다른 고기 섞인거라던데 ㅋㅋㅋㅋㅋ기억력이 부족ㅋㅋㅋ 암튼 저 곱창같이 생긴건 곱창ㅋㅋㅋ맛 다른건? 고기 부위...중 한 곳 같았다. 맥주는 안 땡겨서 안마시고 스티키라이스(908) 하나랑 보일드에그(905) 하나 시켜서 곁들여 먹었는데 맛있었다. 스티키 라이스는 ㅋㅋㅋ너무 스티키해섴ㅋㅋ 뜯기 힘들었음ㅋㅋㅋ 여럿이서 왔다면 다양하게 시켜봤을 텐데 ㅋㅋㅋ 난 딱 이렇게만 시켜서 먹었다. 혼자서 ㅋㅋ4인테이블에 앉아서 ㅋㅋㅋ 삶은 달걀이 ㅋㅋㅋ 반숙이라 ㅋㅋㅋ넘 좋았다 ㅋㅋㅋ 약간 간이 되어있는 게 중화되는 효과 냠냠 반가운 맛이긴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셀프 아이스크림 가게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먹으려 검색 중 우연히 알게 된 ㅋㅋ 셀프 아이스크림집 사실 벨을 누르면 ㅋㅋ나와서 판매한다고 하는 가게라 신기해서 왔는데 ㅋㅋㅋ 아예 셀프가 되었는지 ㅋㅋㅋㅋ 이젠 셀프로 양심에 맞게 골라서 돈 넣고 가는 ㅋㅋ 방식이다. 신기 위치는 여기다 이름은 ㅋㅋ구글맵에 쳐보니 โฮมเฟรชไอศกรีม (ไอติมกดกริ่ง) เชียงใหม่ Home Fresh Ice Cream (Bell ring) Chiang Mai 매우 직관적인 이름이다 ㅋㅋㅋ 짠ㅋㅋㅋ 찾기 힘들긴 한데 ㅋㅋㅋ 골목에 아기자기한 ㅋㅋㅋ 간판 보고 들어갔다. 전부 30바트 포장해서 가는 경우에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친절하게 적혀있고 먹고갈경우 (작은 테이블이 있음) 여기서 꺼내고 가져갈 경우 더 차갑게 되어진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