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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여행 라오스 3박 5일_방비엥 숙소 인티라 호텔 추천

비엔티안에서 버스를 타고 방비엥에 도착! 방비엥은 정말로 작은 마을 같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던게 바닥 ㄷㄷ.. 포장된 도로가 아님 ㄷㄷ 사실 방비엥에는 아마리호텔, 인티라호텔 이렇게 두 개가 유명한 것 같은데 아마리는 진짜 크다 ㄷㄷ ㅋㅋ 그렇게 클줄은 와서 알았음 ㅋㅋ 인티라는 비교적 작은 편 우리가 체크인한게 거의 2-3시쯤? 친절한 직원들이 반겼음 ※디파짓 없음. 걱정 ㄴㄴ 희한한 맛의 웰컴드링크! 체크인 할 때 여권주니 앉아있으라고 해서 쉬고있는데, 이 드링크가 뙇! 숙소 안에서 보이던 풍경! 우리는 지하에 있는 방을 썼는데, 지하는 수영장과 호수가 이렇게 가까이 있어서 풍경이 너무 좋았다! 왼쪽 옆에 보이는 의자와 테이블은, 아침에는 조식먹는 곳으로 저녁에는 펍으로 이용되는듯! 문앞에 있던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근교투어(치앙라이투어) '온천물휴게소-백색사원-카렌족마을-점심부페-골든크라이앵글'

치앙마이에서 가장 투어로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백색사원! 과 골든트라이앵글! 이었다. 뭔가,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을 느낌의 것들...!!! 그리고 투어를 선택한 건 후회하지 않는다! 꼭 한번 시간이 된다면, 여유가 된다면 하루치 투어니까 해보길 추천한다. 예약서인데 꼭 잘 챙겨야 투어 예약자라는 걸 인증할 수 있다. 나는 호텔에서 journey 투어 업체와 연계되어서 이 업체와 했다. 대체로 가격은 유사하고, 루트도 비슷하다. 아침에 밴에 오르면 적는 리스트 혹시 몰라서 차번호를 찍어뒀다 차에 올라서 1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온천수가 나오는 휴게소! 짠 나는 간단하게 ㅋㅋ밥을 챙겨먹고와서 커피만 샀다. 여기 서계신 곳에서 이것저것 판매함 저렴하진않은 편 시간은 약 30분정도 줬던가.. 화..

우정여행 라오스 3박 5일_비엔티안 Family Boutique Hotel (패밀리 부티크 호텔) 솔직후기!!

아고다를 통해 Family Boutique Hotel을 예약 했다 우리는 다음날 방비엥을 가기로 계획을 해서 이 곳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잠만자는 1박을 했다. 위치는 공항에서 택시타고 한 15분 정도 간 것 같다. 방비엥 여행을 마치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와보니 이 곳이 번화가는 아니었던 것 같다. 더운 나라임에도 트리를 장식해주는 센스! 역시 겨울을 챙기는 건 어느나라나 똑같나보다. 자정이 넘어서 체크인 했음에도 친절한 직원이 맞아주었다. 약간은 을씨년 스러웠던 분위기..ㅎㅎ.. 밤이라 더 그랬는지도 드디어 도착! 흠.. 숙소가 생각보다 퀘퀘한 냄새가 좀 났다 ㅋㅋㅋㅋ 가격만큼의 호텔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넓긴 넓은데, 그다지 깨끗한 느낌은 안 들었던! 우리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 트윈이니 참고하시길~ 필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손상된 사리탑으로 유명한 사원 '왓 체디 루앙(Wat Chedi Luang)'

손상된 사리탑에 끌려서 ㅋㅋ굳이 입장료를 "외국인"에게만 받는다는 ㅋㅋ 왓체디루앙에 가보기로 했다 ㅋㅋㅋ 어차피 한국가면 못 보니까.... 라는 생각으로! 위치여기! 확실히 올드시티는 곳곳이 사원인데 왓체디루앙은 규모가 큰 편의 사원이다 이렇게 입장하는 곳 자체가 다르다 돈을 내야만 입장 가능한 구조 현지인은 대문으로 들어옴ㅋㅋㅋ 사원인지라 역시나 복장..!!규율 준수해야한다 이렇게 여성 출입 불가한 공간도 있다 내 방문 목적이었던 손상된 사리탑! 그 주위를 한바퀴 돌아본다! 나 넘 덕후같이 ㅋㅋ 모든 앵글에서 찍은 듯ㅋㅋㅋㅋ 이 마저도 추려서 올리는 건데 ㅋㅋ 뭔가...이 느낌이 좋았다. 손상된 것을 그대로 둔 것도 그 나름의 아픔을 고스란히 기억하고자 하는 느낌...! 이제 더우니 실내 가볼까나 리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마지막으로 방문한 카페! 'Coffee Telling(커피텔링)' 휴식하기 좋은 카페

드디어 치앙마이 카페 방문기의 마지막 카페! 무려 1년이 걸린ㅋㅋㅋ엄청난 포스팅의 끝이다. 늘 그렇듯 구글맵 요기가 위치 이 작은 골목골목에 가득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카페 바로 앞에 가격도 있고 여기가 화장실이 굉장히 깨끗한 편이었다. 외부석도 있고 커피텔링 더워서 엄두를 내진 못했지만ㅋㅋㅋ 밖에 앉을 수도 있다. 사장님도 여유있게 손님이 오면 손님을 맞이해주시고 없을 땐, 노트북을 하시던...!! 내부엔 자리가 애매해서 저기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짠 저기 적힌 건 와이파이 비밀번호 였던듯? 내 자리에서 보이는 시야 그늘이라. 바로 앞 자리와 달리 시원한 편! 그러나 모기가 있다ㅠㅠ 모기퇴치제 필수 (태국에선ㅋㅋ늘 갖고 다녔던 필수품) 저 차와 차 사이에 있는 자전거가 내가 타고온 ㅋㅋ내가 또..

12월 라오스 3박5일여행 진에어 #왓따이공항 새벽도착후기(유심,환전 등)

12월 라오스 3박 5일 여행 간단한 QnA로 시작합니다! Q. 라오스 12월에 날씨 어떤가요? A. 분명 28도 정도라고 듣고 옷을 얇게 준비해갔는데, 비가 오다말다 하고 (우기가 아님에도) 방비엥은 특히 물놀이 위주의 액티비티라서 생각보다 덥지 않아요! 오히려 추움.. 극 더위 타시는 분들 아니면 거의 선선하다 느꼈을 날씨, 역시 세계는 12월에 춥나보네요. Q. 꼭 가져가야될 필수품이 있다면? A. 마스크!!! 마스크 가져가세여. 툭툭이든, 골프장카 같은 거든 간에 매연과 모래바람이 어휴.. 방비엥은 특히 포장이 안 되어있는 도로라서, 모래먼지가 쩔어서 마스크 필수에요 ㅠㅠ내친구 알랍♡ Q. 라오스에 자정에 도착합니다. 뭐타고 이동하셨나요? A. 저희도 11시 30분 비행기인가 그랬어요. 택시 무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부가 앤틱했던 카페 'Miranda's Cafe'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들어간 분위기 있는 카페! 이번에도 노트북을 들고 갔는데 우선 위치 여기!인데 주인장이 예술을 사랑하는 분 같았다 내부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뒀고 화장실도 깔끔! (그치만 공용으로 한칸 있음) 외부는 이렇게 숨어있는 느낌ㅋㅋ 외부테이블도 있고 밖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바도 있고 미니 연못도 있고! 저기 저 자리는 왠지... 모기가 드글드글할 것 같지만ㅋㅋㅋ 이쪽이 실내다 중고책도 교환, 구매 하시는 듯!! 나는 이렇게 멋있는 창틀! 이 그려진 멋진 자리에 앉았다. 내 자리에서 본 매장 아마... 에어컨은 없었던 것 같다 큰 선풍기만~ 내부에 골동품같은것들이 세팅되어있고 나름의 설명도 덧붙여있다 조오기가 화장실 미란타의 카페라 적힌 기념 티셔츠도 있다 티셔츠 예쁨!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이미 유명한 '리스트레토(Ristr8to)카페' 안 가봤으면 서운할 카페

이미 치앙마이 여행자들에겐 익히, 매우 잘 알려진 ㅋㅋ카페 님만해민의 상징ㅋㅋㅋㅋㅋ카페?랄까 지도 이 카페에 8이라는 숫자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리스트레토의 E 알파벳 대신 8을 쓴다던데 영업시간 오전7시~오후6시 커피만 파는 곳이다. 워낙 유명하고 ㅋㅋ독특하게 해골 이런 느낌의 제품들도 있어서 이런 류의 MD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텀블러와 원두도!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고 꽤깔끔했음 나는 가장 유명한 라떼아트가 그려진 제품으로 주문했는데 역시 가격대는 꽤 있다 그럼에도 저 서빙되는 나무 접시받침에 커피 맛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메뉴판 따위...왜 또 사진이 없지... 하.. 암튼 리스트레토는 치앙마이에만 브랜치가 3개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나는 그 중2곳을 가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내 얼굴모양으로 팬케익을!! 'AS cafe' 님만해민 카페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ㅋㅋ 무작정 ㅋㅋ후기도 별로 없던....그 카페를 어떻게든 찾겠다.....고... 심지어 ㅋㅋㅋ카페 이름도 모른채 찾았다. 내가 방문했을 때엔 마야쇼핑몰 내에 있었는데.... 지금 구글맵에 치니까 그 근처 따로 매장을 차린 건지..아니면 내가 ㅋㅋ저 매장을 못 찾았던 건지... 아무튼 지도를 첨부한다. 구글맵에 후기도 단 2개 있는 걸 보면 새로 매장을 연 거 아닐까...싶음 찾아서 감격함... 당시에 진짜 ㅋㅋㅋ 정보도 없이 ㅋㅋㅋ카페 이름도 도착해서야 알고 ㅋㅋㅋㅋ.... 오프닝 시간이 친절히 적혀있다. 현재 구글맵에 있는 새로 연 매장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로 나와있다. 감격.....ㅠㅠㅠㅠㅠ 요 대리석이 테이블이다 ㅋㅋㅋ 워크샵도 있고 팬케익만 해주는 게 아니라 나무로 악세..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꿀이 통째로 들어간 커피 'ma-chill coffee' 실내 에어컨도 빵빵!

여긴 어쩌다 검색했더라.. 근처 어딘가를 걷던 중에 방문했었다 사실 자꾸 올드시티 성곽 내부에서만 놀다가 새로운 장소..그래봤자 ㅋㅋ아주 조금 밖이지만ㅋㅋ 새로운 장소로 갔다 ㅋㅋㅋ 나름, 내 단골(?)세탁소 근처라 걸을만 했다. 자전거 필요없이 걸을 거리! 지도 구글맵 평점도 높다 여행 중 ㅋㅋ정말 많이 애용한 구글맵평점 서양인들이 특히나 태국이라는 나라에 갖는 특별한 애착?신비감? 덕분에 서양인들의 풍부한 후기를 참고할 수 있었다. 주의! 영업시간이 짧다 오전8시~오후4시 (오픈시간이 9시일 때도 있다는 듯) 아무튼! 카페를 소개해볼까나 내부는 깔끔 근데 구글맵 후기에는 화장실이 없다는...글을.봄..... 나는 당시에 그냥 간단히 노트북 쪼금 하고 나왔어서... 화장실 없다는 건 좀 충격...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