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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마사지샵'실버샌즈(Silver Sands Massage)'

꼬따오 역시 작은 섬이다. 그럼에도 마사지샵은 몇 곳 있다. 가장 붐비고,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Silver Sands Massage 은빛 모래를 뜻하는 것이겠지? 구글 맵에 위치가 안나온다ㅠㅠ 대략적인 위치를 더듬어서 올려본다. 아무래도.. 이 근방...인 듯? 밖에서 보면 이렇다. 사람들이 많고 확실히 서양인들은 마사지에 덜 익숙해서 그런지 대체로 발 마사지를 받는다. 동행인의 후기에선 발 마사지보단 타이전신 마사지가 더 좋다고 한다. 나는 전신만 두번 받아서 비교 불가 ㅋㅋㅋ 가격은 300바트다 역시 섬 물가... 내부는 깔끔하고 탈의실 있다. 여자는 브래지어만 벗고 옷을 입으면 된다. 사물함이 있으니까 거기에 물건 넣어두면 됨ㅋㅋ 그리고 마사지 후 차도 주는데 차가 맛있다. 내부가 다른 마사지..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카페'더 커피하우스'

THE COFFEE HOUSE는 와이파이가 빠르기도 하고 커피맛도 괜찮다기에 밥먹고 입가심할 겸 방문했다. 외부부터 뭔가 세련된 카페 아 우선 위치 첨부! 바깥에서 팟타이도 팔고 있었다. 아마 테이크아웃용 인듯? 안에는 카페와 슈퍼를 겸하고 있다. 우리도 커피 마시다가 ㅋㅋㅋ 출출해져서 쿠키 사서 같이 먹었다. 책도 몇권 있었는데 한국어 책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안뇽! 내부가 깔끔하다. 에어컨...완전 빵빵... 그리 덥지는 않은 기간임에도 뭔가 더웠다면 꼭 여기로 왔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ㅋㅋ 한여름이라면 여기로 가세요!!! 와이파이 속도도 나쁘지 않다. 메뉴판! 커피값이 그리 싼 편은 아니다. 그치만 자리값과 에어컨값이랄까....(물론 인터넷비용까지 ㅋㅋ) 난 역시 ㅋㅋ아이스 아메리카노! 일행..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식당'마리나(Marina)'

수칠리에서 생선구이를 먹곤 우리 일행 모두 ㅋㅋ 생선을 더 먹어야 겠다...!! 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래서 조금 새로운 식당을 찾아 나섰다. 걷다 찾은 곳은 길가에 생선을 진열해 놓아서 먹음직스러움을 자랑하는 MARINA 레스토랑이었다. 위치 요기 우선 직원이 친절하다. 꼬따오 식당 중 가장 친절했음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 짠. 바로 해변가 쪽이라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 딱 나 해변에서 밥먹는다!!! 싶은 곳 그 반대편은 거의 내부같은 반 외부? 식당스럽다 딱 바깥 자리는 다 차서 우린 바깥과 가장 가까운ㅋㅋ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첫번째 감동은 친절 두번째 감동은 인터넷 속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빠르다...!! 감동함ㅋㅋㅋㅋ 내부에서 고양이가 생선향을 맡고 어슬렁.... 하는 느..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가성비 맛집'커피보트(Coffee Boat)'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두번째 맛집 여긴 가격대가 아주 착하고 맛까지 있다. 위치는 여기 바닷가 근처긴 하지만 바다가 잘 보이는 위치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저렴한 편! 메뉴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주문까지 고민을 많이했다 ㅋㅋㅋ 첫 방문에는 혼자갔기에.... 태국식 스크램블에그에 밥을 시켰다. 그리고 망고쥬스~ 뭘까 나는 스크램블에그라고 생각을 하고 시켰는데 태국식!ㅋㅋ이었다. 저 계란+야채를 기름에 튀긴 듯 한 태국식 스크램블에그는 뭔가 집에서 흔히 먹는 요리 같았고 맛있었다 ㅋㅋㅋ 생각보다 간도 잘 맞고 망고주스는 생 망고 갈아서 준거라.. 자꾸 ㅋㅋ실같은 ㅋㅋ게 나오는 ㅋㅋㅋ 조금 불편함은 있었다 ㅋㅋ 그래도 맛있음ㅋㅋㅋ 다먹고 ㅋㅋ뭔가 아쉬워서 따뜻한 커피 텍아웃 했는데 믹스커피(우리나라의 카누..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이탈리안식당'파랑고(Farango)'

태국 음식이 너무 입에 잘 맞아서.. 굳이 ㅋㅋㅋ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생각은 안했는데, 꼬따오를 떠나기 전에 ㅋㅋㅋ 뭔가 여럿이서여야만 먹을 수 있을 메뉴를 먹자 싶어서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향했다. 위치는 여기 수칠리 맞은편.. 이 거리 자체가 약간 음식점들 모여있는 곳이라 찾기 쉽다. ㅋㅋ 꼬따오 자체가 작은 섬이기도 하고~ 요렇게 생긴 외관 여기도 역시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 ㅋㅋㅋ 내부에서 본 모습 우리는 하와이안 살라미 피자와 브루스케타를 시켜서 먹었다. 와.. 왜 메뉴판을 안찍었지ㅠㅠ 메뉴가격은 역시나 만족스럽다 ㅋㅋㅋ 물론 태국음식보다는 비싸지만 한국기준에선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맛도 괜찮은데, 가격도 좋아서 더 좋다. 타이 요리가 조금 물리고 색다른 음식이 필요하다면 여기에서 먹는 것도 좋을 ..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아침식사)'Morning View Coffee And Bakery'

다이빙을 하고나면 배가 너무 고프고 새벽부터 다이빙을 가는 시간대 때문에 미리 챙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빵을 먹고 가거나 빈 속으로 갔다가 배에서 내리자마자 후다닥 먹을 것을 찾곤 하는데 첫 날엔 리뷰 수업을 하느라 조금 늦게 하루를 시작했었다. 구글맵의 평점을 맹신하고 ㅋㅋ 찾아간 곳! 대... 만 족 했다 ㅋㅋㅋ 하하하핳 여긴 추천 추천! 근데 또 왜 외관을 안 찍은 걸까.... 하ㅠㅠㅠ 넘나 아쉽... 중심가라고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다 찾기 쉬움!! 넘나 분위기 좋은 것....하.... 고요하고 그 속 가끔 차가 지나가긴 하지만ㅋㅋ 그리고, 새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샌드위치 대 만족했다. 짠. 엄청 든든하고 건강하면서 맛까지 좋은 샌드위치였다. 저 나이프와 포크 안씀ㅋ..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수칠리(SU CHIlLI)'

태국에선 늘 외식을 했기 때문에 ㅋㅋ 해야할 레스토랑 및 카페 포스팅이.... 수도없이 많다.. 오늘은 꼬따오 레스토랑! Su Chili 여기는 해변가는 아니지만 넓고 쾌적하다 물론 야외라 당연히 에어컨은 없다 ㅋㅋㅋㅋ 지도먼저 첨부! 딱 뭐랄까 중심가라고 할까... 그 쪽에 있다. 그리고 찾기 쉬움 이게 전부는 아니고 우리가 시킨 메뉴 페이지만 찍었다. deep fried fish lemon grass 380B fried rice massaman seafood 165B sticky rice 25B LEO beer 80B *3 시켜서 먹었다 ㅋㅋㅋㅋ 밥은 혹시 생선요리에 밥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켰는데 약간....ㅋㅋㅋ필요없는ㅋㅋ 선택이었다. 생선이 전혀짜지 않고 딱 좋아서 단독으로 먹어도 손색없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가는 법 총정리! (150번버스-기차-배)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가는법 잘츠부르크 마이닝거 호스텔 ->150번 버스 -> 기차 -> 배 코스로 가보았습니다! 마이닝거 호스텔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추천드림! 웬 길가 인가 싶지만... 150번 버스를 탈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다!! 구글 맵에서 보면 150번 버스를 타고 1시간 18분 정도 가면 Bad Ischl Bahnhof 바트이슐역에 도착한다! 아래는 버스오는 시간표인데, 구글 맵 보는게 더 편할 듯. 150번 버스에 탑승! 우리는 시내까지는 잘츠부르크 24시간 카드를 사서 썼는데...ㅠㅠ 여기 가는 시간을 고려못해서 버스아저씨한테 따로 8유로? 가까이 냈다 그러나 이 돈이 아깝지 않게 만든 엄청난 풍경이 나타나기 시작!! 와 정말 ㅠㅠ 미쳤죠 ㅠㅠㅠㅠ 넘나 소름 ㄷㄷㄷ 다른 세상에..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 '사이리 코티지(Sairee Cottage)'

사이리 코티지는 꼬따오 섬 내에서도 노을이 참 잘 보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 쌤이 추천해주신 곳) 첫 날 꼬따오의 첫 식사를 한 곳이고 둘째 날에도 ㅋㅋ같이 다이빙 한 부부와 방문했다. 그리고 역시, 여럿이 가는 게 더더더더 좋다 ㅋㅋㅋㅋㅋ 우선 사이리 코티지의 위치를 첨부 Sairee Cottage라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도 운영하는 듯 하다. 뷰 좋은 레스토랑 중에 맛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 받았다. (물론 가격도 좋고^_^) 딱 노을 졌을 때 도착해서 이미 명당은 뺏겨 있었다ㅠㅠㅠ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뷰에 '홀로' 앉아서 식사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혼자오는 손님은 드물다....하하하 타이거 맥주와 볶음밥을 먹었는데 볶음밥은 역시 맛있고 타이거..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Comme Chez soi 솔직 후기(가격,메뉴,위치)

부다페스트 맛집을 검색하면 Menza와 까마귀 식당이 거의 압도적이다 특히나 멘자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한국인 여행객들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하는데.. 멘자가 불친절하다는 일부 글과 가격대, 그리고 예약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일단 멘자를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있었다ㅋㅋ 그래서 찾아보던중 미슐랭을 받았다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짐) 식당이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향했다! 우리는 비수기에 갔기 때문에 예약을 안해도 됐었지만 http://www.commechezsoi.hu/ 성수기에 가는 분들은 이 사이트에서 예약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바치거리에 위치해 있고, 맥도날드를 끼고 뒤쪽으로 가면 보인다! 유람선을 타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저녁 유람선을 타면 좋다! 우리도 그..